기쁜소식선교회 대전지역 연합예배와 사역자 환송예배가 2015년 5월 13일(수) 저녁 7:30 기쁜소식한밭교회에서 있었다.
김훈기목사(사역기간 :2년, 남대전에서 미공개국으로), 김재성목사(사역기간:7년8개월, 금산에서 장유로), 양재운목사(사역기간:8년8개월, 서천에서 같은 우리지역인 금산으로), 김성필전도사(사역기간:2년3개월, 무주에서 홍천으로)의 사역지 이동으로 지역교회 성도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환송했다.
"이러므로 죽은 자와 방불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늘에 허다한 별과 도 해변의 무수한 모래와 같이 많이 생육하였느니라.(히브리서11:12)"
최근 국내 사역자들, 해외 사역자들이 여러 나라로 다양하게 흩어져 힘있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 "많은 것들이 부족했지만, 하나님을 바라보고 즐거운 시간을 많이 보냈다/히브리서 10:14" (김성필 전도사)
▲ "로마서 7:19절 말씀처럼 원치않는 교만이 나왔다. 하나님께서 이제 깨우쳐 주셨다." (양재운 목사)
▲ "금산에서 하는 일 아무 것도 없고, 마음의 근거지를 옮기지 않았었다. 내 마음으로 사는 것을 끝내시고 옮겨 주셨다 / 신명기 9:5)" (김재성목사)
▲ "훈기야, 너랑 나랑 다른게 뭔지 알아? 너는 말씀을 믿어 그렇지? 근데, 너는 네 생각도 믿지? - 말씀도 믿고 생각도 믿은 결과 였다. - 하나님이 내게 주신 약속인 1회성이 아니고 영원한 것이었고, 영원한 것이다. (열왕기하 13:14절 이하" (김훈기 목사)
한편, 남대전/문종철 목사, 금산/양재운 목사, 서천/황용성 목사, 무주/오진호 전도사가 2015년 5월 14일(목)자로 새로 부임할 예정이다.
- 사진 : 김광현 기자 fokh@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