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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ngbin | 2011.11.01 10:05 | 조회 5719

    기도: 하나님 우리 아버지 감사합니다. 때때로 우리가 주의 은혜 안에 있지만 잘 느끼지 못할 때가 있고 감사 속어 젖어있지만 감사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다시 한번 우리 자신을 돌아보면 하나님의 손길이 우리 전부를 덮고 있어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말로 다 할 수가 없습니다. 오늘 아침에 사랑하는 형제자매들과 함께 모여 성경을 펴놓고 성경 속에 있는 주의 마음을 더듬으면서 하나님과 우리 마음이 같이 흐를 수 있는 이런 시간을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을 붙드셔서 당신의 뜻 안에 머물게 하시고 당신의 뜻이 주님의 마음 안에서 이루어진 것처럼 우리 마음에 동일하게 이루어져서 주의 마음과 우리 마음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은혜를 입혀주시기를 빕니다. 간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본문: 마태복음 11:28~12:7


    내가 대구 파동에 있었을 때, 하루는 전화가 왔다. 대전에 있는 어떤 분이 대전 조폐공사에서 근무하는 자매가 대구경산 조폐공사로 이전되어 갔으니깐 가서 교제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래서 내가 조폐공사에 가서 그 자매와 성경말씀 나누고 왔다. 그리고 매주 목요일마다 만나자고 했다. 한번씩, 두번씩 그 친구들을 데리고 와서 구원받는 사람들이 하나 둘 일어나는 것이다. 가는 길도 멀고 어떤 때는 가는 여비는 있는데 오는 여비가 없을 때도 있었지만, 성경공부하러 간다. 성경공부 마치고 버스 종점까지 걸어서 오는 길이 너무 행복했다. 아무 것도 없는데 내 마음이 오늘 교제했던 자매들, 내가 말씀 전한 것을 생각하면서 그들 속에 하나님이 일하고 역사하는 것을 보면 너무 행복한 것이다. 우리가 그 당시에 정말 가난하고 어려웠다. 행복할 조건이 아무 것도 없었다. 내 마음에서 그 당시 우리 방에 가보면 성경책 외에 아무 것도 없었다. 그때를 생각해보면 쌀도 없고 돈도 없고 아무 것도 없었는데 너무 행복한 것이다. 조폐공사 성경공부 마치고 돌아와서 졸고있는 내 아내를 보면서 '저 사람 속에 이런 기쁨, 이런 평안이 있겠나? ' 하는 생각을 한다. 내가 버스 안에서 누굴 만나봐도 나처럼 행복해보이지 않는 것이다. 그때 내 마음을 빼앗을 만한 것이 아무 것도 없었다. 성경을 펴놓고 복음을 전하는 것이 너무 행복한 것이다. 조폐공사 자매들이 구원받고 변하는 것을 보면, 이런 은혜를 나에게 주신 하나님이 그렇게 감격스러운 것이다.
    복음 안에서 복음을 즐기지 못하고, 복음 안에서 주님과 살면서 행복하지 못하고, 복음 안에서 예수님과 같이 있으면서 기쁘지 못하고, 무겁고 어렵다면 복음의 일 하지 말아야 한다.


    부천에서 집회를 할 때, 한 부인이 찾아왔다. 효성여고 출신 자매였다. 대구에서 효성여고 한 학생이 구원을 받고 삼십여명의 학생들이 연결됐었다.
    이 자매가 십만원 수표 두장과 편지를 보냈다. 그 시절 목사님이 그렇게 어렵게 사시는 것을 보면서 목사님께 돈을 좀 드리고 싶었는데 그때 자신이 한번도 돈을 드리지 못했다며, 지금은 목사님 어려우신 것 같지는 않지만 그때 그 마음으로 이 돈을 목사님께 드린다는 편지였다.
    이 자매가 볼 때는 내가 그렇게 가난하게 살았다고 하는데, 내 마음에는 그때 어렵고 가난했다라는 생각은 전혀 안 들고 그때 수양회해서 구원받고 복음 전해서 구원받고 조폐공사 성경공부하고 효성여고 성경공부해서 너무 기뻤다.


    사무실에 앉아 있으면 사람들이 상담을 하러 오는데, 시간이 바빠서 기다리던 사람을 못 만날 때가 있다. 참 미안하다.
    내가 대구에 있을 때, 매일 만나는 분이 기쁨이고, 감사고, 즐거움이였기 때문에 가난과 어려움이 있었지만 만날 시간이 없으니깐 내 마음에서 못 만나는 것이다. 가난하고 어려움이 왔다. 하지만 나는 도저히 시간이 없어 못 만났다.


    우리가 파동에 살 때, 2군 사령부 감찰참모라 하는 아주 지위가 높은 대령이 살았다. 우리 집사람이 그 부인하고 이야기가 되서 그 부인이 구원을 받았다. 남편되는 장로님도 구원을 받았다. 그 집은 부자고 잘 살았다. 그 집에서 성경공부를 했다.
    그 가족들이 구원을 받고, 동노교회에서 그 장로님이 교회를 우리교회로 옮기고, 한사람 한사람 구원받았던 사람들을 지금 생각해도 감격스러운 것이다.


    내가 아무 것도 없는 사람인데, 복음 하나있고 예수님 한분 계셔가지고 내가 복음을 전하면 사람이 구원을 받는 것이다. 이거 하나면 아무 것도 없어도 된다. 이거 하나면 어디가도 살겠다는 마음이 든다.


    처음에 나에 대해서 의심을 하거나 마음을 닫거나 무시하거나 거드름을 피운다. 나는 속에서 '당신이 언제까지 그 자세하는지 보자!' 그런다. 속에 믿음이 있다. 시간이 흐르면서 변하는 것이다.


    우리교회에 조현주자매라고 있다. 책 진짜 잘 만드는 자매이다. 그 자매님이 남편하고 거의 이혼할 단계가 됐는데, 자매님이 저에게 찾아와서 가정에 대해서 쭉 얘기를 했다. 그래서 내가 이렇게 이렇게 하라고 했다. 너무 고마운 것이 이 자매님은 내가 하라는 그대로 하는 것이다. 이혼이 될듯, 될듯 하면서 오늘까지 왔다. 월드캠프 마치고 그 남편이 암환자만 치료하는 원자력병원 과장인데 간암에 걸린 것이다. 그것도 시한이 시월달이 사망일인 것이다. 그런데 이 자매님이 그동안에 남편하고 맞섰는데 진짜 남편에게 잘했다. '자매, 내 이야기 들으세요. 남편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세요. 그리고 남편에게 중요한 것은 소망을 심어주세요. 암환자가 가장 어려운 것이 절망 속에 헤매일 때인데, 암은 절망을 데리고 오니깐 그 절망을 이길 소망을 심어주세요. 내가 남편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남편에게 그 이야기를 하세요. 우리 목사님이 당신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그러면 당신을 하나님이 도우실거라고.'
    이렇게 자매에게 얘기했다. 
    그 남편이 중국에 간이식 수술을 받는다고 서울대병원에 입원을 했다.
    내가 바쁜데 서울대병원에 가서 삼십분동안 그분에게 말씀을 전하고 기도를 하고왔다. 그러면서 그 자매님한테 남편이 중국에 가기 전에 죄사함거듭남의 비밀 책을 줘서 읽게 하라고 했다. 중국에 갔는데 병원에 자리가 없어 못있고 호텔에 머물게 되었다. 정말 감사한 것이 간병인을 구했는데 중국에 있는 우리교회 자매였다. 이 자매가 정말 복음을 전하고 싶었는데 그 남편이 마음을 다 열어버린 것이다. 한시에 기적적으로 간이 생겼으니깐 병원에서 두시까지 병원으로 오라고 연락을 받은 것이다. 자매님이 수술하러 가기 전에 복음 받아야한다며 수술을 받기 한시간 전에 복음을 받고 구원을 받았다. 그때부터 계속 기적이 일어나는 것이다. 그 집에 심방을 갔는데 그 박사님이 얼마나 나를 기다렸는지, 정말 성경을 배우고 싶다는 것이다.
    하나님에게 뻣뻣한 사람, 딱딱한 사람, 굳은 사람 아무 것도 아니다. 
    내가 이런 얘기하려면 끝이 없다.


    미국의 함인오목사 구원받은거 보면, 어느날 부인회장님에게 새로 이사 오신 자매님이 있는데 심방 한번 가자고 연락이 왔다. 쌀집을 하시는데 심방을 가서 한참을 있는데 남편이 왔다. 가면서 남편에게 '안녕하십니까? 한밭교회 박목사입니다.' 하고 인사를 드렸다. 그 남편이 '목사님, 나 당신 안 좋아해요. 절대 우리 집에 오지 마세요.'
    그러는 것이다. 바쁘고 시간이 잘 안나서 그 뒤에 그 집에 못갔다. 한번은 예배 드리는데 예배당 맨 뒤 시계 밑에 그분이 앉아 있는 것이다. 설교 마치고 내려가서 보니깐 그 남편인 것이다. 이분이 간증하기를, 쌀을 잔뜩 싣고 차를 몰고 눈이 좀 온 길을 운전해서 오는데 산모퉁이에서 커브를 돌면서 속도를 줄이기 위해서 브레이크를 살짝 밟았다. 그런데 차가 미끄러지는 것이다. 바로 낭떠러지인데 얼마나 놀랐는지, '아이고, 하나님!' 하면서 하나님을 불렀다. 가까스로 차가 낭떠러지 앞에서 섰다. 그리고 차를 몰고 겨우 집에 왔다. 그때 하나님 맛을 본 것이다.
    우리 교회 선교학생들이 매일 전도하러 오는데, 옛날에는 싫어서 나가라고 그러겠는데 하나님때문에 그 얘기를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계속 듣고 앉아있는데 못견디겠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이 생각나서 듣기 싫어서 그 이야기를 못하는 것이다. 어떤 때는 선교학생들 오면 뒷문으로 맨발로 도망가기도 했다. 그날도 도망가려다가 못 도망가고 걸려서 앉아있는데, 한마디도 못 알아듣겠는데 그 사람은 신나게 떠들고 있는 것이다. 한참 떠드는데 보니깐 자기가 죄가 없어져 있는 것이다. 너무 신기한 것이다.  그날부터 교회에 왔다. 이 형제가 구원을 받고 집을 팔고 선교학교에 들어온 것이다.
    이런 얘기가 천가지가 넘는다.
    내가 전도한 것 아니다. 
    나는 인사 한 번 했는데, 그 뒤로 얼마나 나를 따르고 순종하는지 모른다.
    나는 가만히 쉬고 하나님께서 일을 하시는 것이다.
    사람들이 볼 때에는 박옥수목사가 목회를 하는 것 같지만, 박옥수목사가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너는 쉬어. 아무 일도 하지마. 내가 할께.'
    하나 하나 하나님이 우리 속에 일하시는 것을 보면 너무 행복한 것이다.


    서울에 교회를 개척하고 싶었다. 아무 연고자가 없었는데, 하나님이 서울에 교회를 개척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구원받게 해주시고 교회가 이루어지도록 해주셨다.
    지금까지 하나님이 기적적인 일들을 수도 없이 많이 행하셨다.
    사단이 대부분의 형제자매들 마음 속에 어려운 문제들만 눈 앞에 갔다 놓는다. 
    우리 속에 하나님의 말할 수 없는 은혜와 복이 있고, 살아계신 하나님이 내 안에 살아서 일하고 계시는데, 사단이 우리에게 어려운 문제 하나 눈 앞에 두니깐 아무 것도 안보이고 어려움만 보이는 것이다.
    내가 하나님이 내게 일했던 큰 것들을 눈 앞에 두니깐 어려움이 안 보이는 것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려운 일들이 참 많았다. 계속해서 어려운 일들이 닥치는 것이다.
    어려움 있는 사람 손 들어봐라. 다 어려움있다. 마귀가 어려움 있도록 한다. 자꾸 문제가 일어난다.
    그런데 예수님 뭐라고 말씀하시냐면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고 하신다. 
    그러면 예수님이 나를 쉬게 했다.
    38년 병자에게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셨으면 걸어가게 하셨다.
    머리 돌리지 말고 걸어가면 된다.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했으면 씻으면 된다. 머리 돌리지 말고.
    예수님이 쉬라고 하셨으면 쉬면 된다.
    다 쉬면 되도록 해놓고 쉬고 있으면, 지나고 보면 다 처리되어 있는 것이다. 
    진짜 믿음의 세계를 배우면 여기가 쉴 곳이다.


    심재윤목사의 사모가 시험이 들었다. 뉴욕에서 아이티가는 비행기에서 그 사모와 상담을 했다. 이 사모가 너무 사모 일이 힘들어서 지쳐서 도저히 일을 못 하겠다는 것이다. '뭐가 피곤하냐? 뭐가 어렵냐?' 막상 적어보려고 하니깐 적을 것이 하나도 없는 것이다. 사모가 피곤한 것이 아닌데, 마귀가 사모는 피곤한 거라고 계속 가르쳐주니깐 피곤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우리가 속는 것이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예수님 거짓말 안 한다는 사실 하나는 우리가 다 믿는다.
    '쉬게 하리라' 하면은 쉬게 되어 있다.  쉬도록 다 해 놓았다.
    그런데 사단이 피곤하다는 생각을 넣어 준 것이다.


    우리가 오늘 아침에 다 문제가 있다.
    예수님이 쉬게하리라 하셨으면 쉬게 했다.
    사단이 옆에서 피곤하다, 어렵다는 생각을 넣는 것이다.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과 함께하지 않으니깐 일 잘 하다가 어려운 문제 닥치면, 그 문제때문에 넘어지고 쓰러지고 한다.
    나는 지금까지 오십년동안 살면서 수없이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한번도 넘어지지 않고 늘 쉬었다. 내가 똑똑하고 잘나고 믿음이 있어서가 아니라 예수님이 '쉬게 하리라' 하셨으니깐 쉬면되는 것이다.
    우리가 그 예수님을 안 믿으니깐 내가 쉬어도 되는지 내가 확인해보고 믿는 것이다.
    의사가 암이라고 했으면, 내가 암인 것을 확인해봐야 하느냐, 의사 말을 믿어야 하느냐? 의사 말을 믿어야 한다. 어떻게 내가 암인 것을 확인 하느냐?
    의사가 폐결핵이 아니라면 그 말 그대로 믿으면 된다.
    사단이 폐결핵이 아닌데 폐결핵에 걸렸다는 생각, 어렵지 않은데 어렵다는 생각을 넣어준다. 
    마귀의 직업이기 때문에 넣지 말라고 못한다.
    시험들만한 얘기를 계속해서 넣어준다.
    별별 생각을 넣어주는데, 그 생각 하나 딱 들어면 그때부터 피곤해지고 내가 쉬려고 한다.
    세상 사람들 보면 고통 속에 괴로워하는 것이다. 진짜 피곤하게 산다.
    우리에게는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그것을 이길만한 하나님이 계신다. 그 하나님이 '내가 너를 쉬게 할께' 그러셨다. 이 말을 믿어라.


    '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 하고 말씀하신 뒤에 마태복음 12장에 제자들이 밀 이삭을 잘라 먹었다. 바리새인들이 제자들에게 와서 왜 밀 이삭을 잘라 먹냐고 하니깐 예수님이 딱 앞에 나서서 다 처리해 주시는 것이다.
    그냥 주님만 섬기면 되도록 다 됐다.
    사단의 음성을 들으니깐 시험들 것밖에 안 보이는 것이다.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면 쉴 수 있도록 다 처리하시는 것이다.
    어떤 문제가 있든지 예수님이 다 해결해 주신다는 이야기이다.
    우리에게는 주님이 계신다. 
    우리가 오늘도 어떤 문제로 고민하고 장래 때문에 걱정하는데, 예수님이 다 아신다.
    정말 쉬고 주님을 찬양하며 감사하며 살아봐라. 천가지 만가지 문제 주님이 해결해주시고 은혜와 긍휼을 베푸시는 것을 볼 수가 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 형제자매들 속에 주님이 계십니다. 세상 사람들은 자기 힘으로 하다가 못하면 넘어지지만, 우리는 어떤 일이든지 주님이 쉬게 하신다고 했습니다. 이 말씀을 믿고 쉴 수 있는 믿음을 우리에게 허락해 주시옵소서. 간구합니다. 이번 전도훈련을 통해서 참 믿음을 배우고 우리가 쉬고 주님이 우리 속에 일하여서 우리로 말미암아 당신이 일한 많은 생명을 구원하게 하실 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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