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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진철 | 2019.09.26 05:18 | 조회 3885

    [당진] 최남현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소식/


    기쁜소식당진교회에서는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하나님을 어떻게 믿어야 할까요?”라는 제목으로 최남현 목사(기쁜소식제주교회 담임목사)를 초청해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22일부터 예정이었던 성경세미나는 17호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제주도에서 오는 비행기가 연착되어 23일 저녁부터 시작하게 되었다.

    집회를 준비하며 당진교회 성도들은 저녁마다 기도회 시간을 통해 말씀을 들으면서 마음을 모을 수 있었고, 우리가 일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일하시겠다는 소망이 생겼다. 



     이번 성경세미나에는 천안, 아산, 예산, 서산 형제자매들이 참석하면서 마음으로 함께했고 각 교회 합창단은 시간마다 아름다운 목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최남현 목사는 매 시간마다 말씀을 전하면서 마인드 강연과 간증을 통해 마음의 세계와 올바른 신앙에 대해 자세하게 전했다.

    “이 세상에는 내가 가고 싶은 길과 원하는 길이 있고, 하나님이 준비하신 길이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길을 따라가면 멸망합니다. 하나님이 준비하신 길은 좁고 협착합니다. 때로는 고난의 연속이라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길은 생명의 길입니다. 얼마 전 한국의 자살률이 OECD 국가 중 1위가 되었다고 합니다. 내가 하고싶은 일만 계속 하면서 부담스러운 일을 피하면 마음이 약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조금만 힘들어도 쉽게 포기하고 피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을 따라가면서 만나는 부담스러운 일을 겪으면서 마음이 강해지게 됩니다. 연약한 우리에게 쳐다볼 수 있는 대상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사람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채워져야 쉴 수 있습니다. 우리는 십자가에서 비로소 쉴 수 있게 됩니다.” (강사 목사님 설교중에서)



     말씀이 끝난 후에는 개인 신앙상담이 이어졌습니다. 참석자들은 정확히 풀리지 않던 고민이나 문제들을 상담을 통해 풀어 나갔습니다. 



     지난 여름수양회 때 1박2일 다녀오신 분들이 이번 집회에 참석하여 복음을 듣게 되었고, 몇몇 실버분들은 “내 죄 때문에 예수님이 저렇게 고통당하셨다는 것을 보고 나니 너무 마음이 아파요. 그리고 내 죄를 사하신 예수님께 감사합니다.” 라며 눈물을 흘리기도 하였다. 





     이 세상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설 것을 예비하고 구원을 받아야 한다. 참된 복음을 가진 교회가 있어 앞으로도 계속 복음이 전해지고 구원 받는 기쁨이 생길 것을 생각할 때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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