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29일 일요일 한국기독교연합서산지부의 주최로 천안청주지역 봄 야외예배를 서산종합운동장에서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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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 종합운동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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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 청주 지역 봄 야외예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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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배 시작을 기다리는 성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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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주신 화창한 날씨 속에 하나둘씩 모이는 형제자매들의 표정을 보니 날씨만큼이나 밝았다. 오전예배는 천안교회의 합창단이 놀라운사랑, 아름다운이야기가있네 를 준비해주었고, 오전 말씀을 듣기 전, 우크라이나 월드캠프에 다녀온 기쁜소식예산교회의 담임목사인 이종백목사의 간증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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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교회 합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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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창을 듣고 박수 치는 성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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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증중인 이종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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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는 키즈캠프, 교육자 지도자포럼, 리더스컨퍼런스 등 많은 행사들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어려움과 문제들이 많이 있었다. 하지만 그런 일들을 통해서 하나님을 바라볼 때 우리들의 마음을 정결케 하시고 낮추시게 하시며 결국은 모든 행사를 복되게 이끄신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었다. 복음을 전할 때, 하나님께서는 마음으로 충만하게 복음을 쏟아낼 수 있게 하셨다. 6월 둘째주에는 예산집회를 계획중인데, 예산에도 분명히 갈급한 심령들이 있고, 말씀을 듣고 구원받을 사람들이 있겠다 생각하니 감사하다."라며 다른 것보다도, 하나님께서 많은이들을 구원하시는 역사적인 현장에 함께할 수 있어서 더욱 감사했다는 간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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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을 전하는 김진수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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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을 전하는 김진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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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진수 목사가 창세기 22장 말씀을 전해주었다.
'우리 마음은 은혜 입은 것을 붙잡는 순간 그 은혜를 주신 하나님을 잊습니다. 우리는 나에게 역사하신 그 역사만을 붙들고 있지 마음에 하나님은 없습니다. 우리가 육체뿐아니라 은혜 입은 것까지도 하나님께 번제로 드리면 우리 마음에는 온전히 하나님 한 분만 남게 됩니다. 우리 마음을 비우고 종과 같은 마음으로 복음을 위해 살기 바랍니다.'
오전예배를 마친후 준비한 음식을 나눠 먹으며 즐거운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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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식사중인 성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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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식사중인 성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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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마인드레크레이션 및 체육활동시간이 이어졌다. 축구, 발야구, 줄다리기, 마인드레크레이션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특히 체육대회의 꽃, 육상계주를 할때는 모든 성도들이 함께 한마음으로 각자의 팀을 응원하였다. 출전하는 선수들이나 응원하는 성도들이나 모두의 얼굴에 즐거움이 묻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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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학교 마인드 레크레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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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학교 마인드 레크레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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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 부인 마인드레크레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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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년들의 축구시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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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다리기를 이기고 기뻐하는 성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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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리기 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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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 청주 합창을 듣고 기뻐하는 성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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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말씀 노용조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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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 모두 마친 후에는 시상식과 경품을 추첨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당첨 번호가 불릴 때마다 환호성을 지르고 모두가 기뻐하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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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상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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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품추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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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품추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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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있을 서울 대전도집회와 대전 대전도집회를 앞두고 이번 연합야외예배를 통해 천안.청주지역의 형제자매들의 마음이 모아져 복음의 진보를 위해 더 힘있게 나아갈 것이 소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