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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나무 | 2018.01.22 23:05 | 조회 282

     2018년 1월 12일에 기쁜소식천안교회에서는 2017년 12월에 우리실버대학에 입학을 하신 학생들의 두 번째 수업이 있었다. 수업이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어르신들은 궂은 날씨에 움직이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 열정을 보여 주셨다.


      

    ▲ 눈이 쌓인 천안교회 모습


    수업이 있기 바로 전 날, 천안은 한파경보령과 폭설주의보로 하루 종일 함박눈이 내려 20cm가까이 쌓였다. 형제, 자매들 마음에는 이런 날씨에 어르신들이 밖에 나오기를 꺼려할 것이라는 염려와 걱정이 있었다. 하지만 김진수 담임 목사는 “지금 보여지는 날씨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지 마세요. 어르신들은 이미 이런 날씨를 다 이겨내신 분들입니다. 날씨와 상관없이 실버대학에 일하실 하나님을 바라보고 우리가 실버대학생들의 마음을 확 이끌고 가야합니다.”라고 말씀하셨다. 이런저런 형편들에 나뉘었던 우리들의 마음이 말씀으로 정리되었고 하나님께 기도하게 되었다.


      
    ▲ 실버대학생분들을 위해 교회 입구의 눈을 치우고있다.
      
    ▲ 실버대학 두번째 수업 전 날, 눈을 치우는 형제들
      
    ▲ 한파도 날려버리자! 즐겁게 몸을 푸는 실버대학생들
      
    ▲ 마인드 강연 - 관점의 전환
      

    ▲ 진지하게 마인드강연을 듣는 실버대학생들


     다음 날, 우리의 걱정과는 다르게 거의 모든 분들이 참석하셨고 다른 때보다 한층 생기있는 모습이었다. 이미 이분들이 천안교회의 식구들이며 구원받은 모친님, 부친님으로 느껴졌다. 수업이 끝나고 실버대학 체험학습으로 “겨울실버캠프”를 소개하였다. 프로그램과 캠프 홍보동영상을 보신 어르신들은 “안 그래도 어딜 가고 싶었는데 이런 기회가 생겨서 너무 좋다!” 라고 하시며 총 70여분의 학생들이 실버캠프에 참석하시기로 했다. 어느 한 지역의 어르신들은 ‘우리실버대학이 가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따라가겠다.’ 라고 이야기하며 기뻐하셨다.


      

    ▲ 수업 후, 진지하게 실버캠프 소개를 듣는 학생들


     “딱 2번밖에 진행되지 않은 수업임에도 불구하고, 실버대학생 분들의 마음이 활짝 열려 흔쾌히 캠프를 참석하겠다고 하는데 너무 감사했습니다. 사르밧 과부가 엘리야와 연결되면서 발걸음을 내딛었을 때 은혜를 입어 삶이 바뀌어진 것처럼, 우리에게도 종이 있어서 종의 믿음을 따라 발걸음을 내딛었을 때 우리의 생각과는 전혀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실버 분들의 마음을 열어놓으신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준비한 것은 부족한 것이 많고 형편없었지만, 하나님께서 모든 허물을 덮으시고 은혜를 입히시는 것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 실버대학이사장 윤효순


     실버대학을 통해 어르신들이 새로운 삶을 찾길 바라고, 우리의 모습과 상관없이 일들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을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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