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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선애 | 2014.09.05 10:23 | 조회 9131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제 주님은 우리의 것입니다.”

    8월 31일 주일 저녁, 기쁜소식청주교회에서 박옥수목사 초청 대전충청연합예배가 있었다. 청주교회 합창단은 ‘그 사랑 크고 놀랍네’와 ‘나의 마음에 기쁜 새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했다.

    이 날 박옥수 목사는 요한복음 6장 1절에서 13절 말씀을 전했다.

    “요한복음 2장에서 예루살렘 성전 안에 돈 바꾸는 사람, 소와 양파는 사람등으로 난장판이 었는데 예수님께서 들어가신 조금 뒤에 조용해지더니 성전이 깨끗해 지는 거예요. 그 성전은 바로 우리들의 마음입니다. 예수님을 이야기할 땐 제 마음이 예수님으로 가득 차요. 내 마음이 예수님으로 채워지면 어둠, 고통, 두려운, 근심, 염려가 다 사라져 버려요. 마치 캄캄한 밤에 스위치를 올리는 것처럼 많은 염려 속에 있다가도 예수님이 내 마음을 채우는 동안에 염려 없게 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는 게 무슨 말이죠? 만일 제가 형제에게 시계를 주었다면 ”박목사님이 시계 주셨다”고 하겠죠? 그 말은 “이 시계는 내 것이다.”라는 말이죠. 따라서 “예수님은 내 것이다.”인 것입니다. 이런 생각 안 해 보셨지요?

    빌립과 안드레가 예수님께 물었어요. 빌립은 여러가지를 말했지만 안드레는 ‘예수님은 내 것이다. 이때 예수님을 쓰자. 떡이 모자랄 때 예수님을 쓰는 거야.’라는 마음으로 예수님께 이야기 했습니다.

    예수님을 죄사함 받을 때만 쓰려고 하니까 신앙생활에 문제가 되는 겁니다. 예수님은 죄사함 받을 때만 쓰는 게 아니고 병들었을 때 문제가 있을 때 쓰면 됩니다. 시험들었을 때 쓰면 됩니다.”


    말씀을 마친 박옥수 목사는 건강과 삶의 이런 저런 문제와 어려움이 있는 분들에게 안수기도를 해주셨다.

    로마서 8장 11절 ‘예수를 죽은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
    마음에 예수님이 거하시면 어두움이 물러가고 예수님이 은혜를 베푸시고 일을 하실 수밖에 없다.

    이번 예배를 통해 참석자들은 예수님께서 죄를 깨끗이 사하셨듯, 그 삶의 온갖 문제도 해결해주실 것이라는 믿음을 얻었다. 2014년 가을 대전충청지역에서 일하실 하나님을 향해 큰 소망을 가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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