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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아름 | 2011.11.11 16:25 | 조회 11730

    6일부터 시작된 대전 성경세미나가 어느덧 마지막날이 되었습니다. 4일 동안 하나님이 주신 2개의 목소리 덕에 대전 시민들은 참 행복 했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목소리는 자신만의 벽으로 둘러싸인 참석자들의 마음을 녹아내리게 했고, 박옥수 목사의 목소리는 그들을 진정한 자유의 길로 인도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에서 박목사는 창세기 27장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야곱과 에서를 비교하며 어떤 마음을 가진 사람이 하나님의 복을 얻는 지 설명했습니다. 야곱은 성격도 못됐고, 외모도 볼품없었습니다. 스스로는 복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이 없었기 때문에, 리브가가 모든 것을 다 준비했습니다. 에서의 옷을 입고, 에서의 목소리로, 에서의 이름으로 야곱은 아버지에게 나아갔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예수님은 저주를 받을 수밖에 없는 자를 위해 오셨다고 말했습니다. 야곱이 완전히 자기를 가린 것처럼, 내 육신은 죽었고 예수님의 자격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라고 전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마음대로 쓰세요!”박옥수목사의 오전시간 마지막 말이었습니다.




    참석자들은 자신을 성실하고 잘난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강연 이후, 자신은 절대 거룩할 수없는 추악한 사람임을 깨닫고, 하나님이 준비하신 사랑을 받아드렸습니다.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라는 말씀이 참석자 마음 깊은 곳까지 닿았습니다. 하나님만 일하신 성경세미나가 아름답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10일(목)부터는 “죄 사함 뒤에 오는 축복”이라는 주제로 후속 성경세미나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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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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