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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둥맘선옥 | 2012.04.14 07:21 | 조회 10288

    필리핀 IYF 월드캠프 둘째 날이 마닐라시 산안드레아스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1100여명의 학생들과 밝고 건전한 웃음을 가진 라이쳐스 댄스와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즐거운 음악과 함께하는 리오몬따냐의 공연과 필리핀 전통댄스 공연은 보는 학생들의 얼굴에 행복한 웃음을 짓게 하였습니다.
    또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음악을 편안히 감상하면서 학생들은 마음의 안정을 찾아 갔습니다.
    IYF 필리핀 지부 남경현 목사님의 ‘깨진 유리창의 법칙‘이라는 주제의 프레젠테이션에서는 학생들의 깨진 마음에 새로운 마음이 필요함을 알게 하면서 그 새로운 마음이 예수님의 피이며, 필리핀 학생들이 월드캠프 동안에 그 피로부터 새로운 마음을 알아가서 변화한 삶을 살게 되길 원하신다고 강연하셨습니다.







    월드캠프 둘째 날 참석한 필리핀대학 PIP교장께서는 ‘IYF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변화 하였으면 한다’고 강연하신 후 이어진 박옥수 목사님의 강의를 듣고 성경을 세부적으로 학생들에게 현실적인 문제에서 어떻게 극복해 나가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부분에 매우 놀라워하시면서 박목사님께 존경을 표하셨습니다.
    오전 강의 시간에 박옥수 목사님은 강물에 떠내려가지 않으려면 강물을 헤쳐 갈 수 있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에 들어왔을 때, 그 문제가 더 이상 나의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모든 학생들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이 지혜를 배우길 바라신다고 이야기 하셨습니다.

    “나는 이번 강의를 듣고 나서 나의 문제를 어떻게 극복하는지 배웠다. 또한 우리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힘을 발견하게 되었다”                                                                                  - edmond, 17 -

    "문제에서 해결하는 방법을 공유 할 수 있어서 좋았다.”                                           - rodelyn, 18 -





    오후 시간에는 리오몬따냐와 함께 노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짧은 시간동안 학생들은 리오몬따냐와 함께 배우면서 매우 즐거워하였고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 하였습니다. 모두가 하나가된 학생들의 마음에 밝은 빛을 비추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어진 IYF 학생의 변화된 모습을 함께 공유 할 수 있는 리얼스토리와 강연 전 아름다운 목소리의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은 학생들의 마음을 진정시켜주고 있었습니다.



    박옥수 목사님의 오후 강연시간, 사람이 가지고 있는 각각의 마음의 맛에 대해 이야기 하시면서 ‘지옥의 냄새, 천국의 맛‘인 두리안을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의 맛을 느끼면 사람의 안 좋은 모습도 좋아진다, 사람을 마음으로 대하고 이야기 할 때 마음이 흐르고 행복해진다’고 이야기 하셨습니다.





    “두리안 과일을 비교한 말씀을 들으면서 마음을 나누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나를 성장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 aisley, 19 -

    월드캠프가 무르익은 둘째날은 많은 학생들이 강의를 듣는 부분에 매우 즐거워하며 마음의 세계를 알아가는 기쁨을 맛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현지  취재  정다솔 / 사진  챈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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