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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나무 | 2013.09.10 00:02 | 조회 12791


     


      2013년 9월 9일 저녁부터 기쁜소식 천안교회에서는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 라는 주제로 박희진 목사를 모시고 성경세미나를 시작했다. 집회 전, 형제 자매들은 전단지를 만들어 주변 아파트와 상가를 돌며 집회를 알리고, 하나님이 준비해두신 영혼을 한 사람 한 사람 찾아가 세미나에 초청을 하는 등 한 마음이 되어 성경 세미나를 준비하고 기다려 왔다.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집회가 시작이 되었고, 하나님이 보내주신 새로운 분들과 함께 저녁 집회를 시작했다.

    첫 순서로, 세미나에 온 분들을 위해 기쁜소식 천안교회 합창단은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라는 곡으로 가사에 마음을 실어 보내는 찬양을 들려주며 참석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였다.

     






     박희진 목사는 "열왕기하 7장 1-10절" 을 통해 '엘리사가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라고 시작을 한다 라면서,
    신앙은 듣는 것에서부터 시작이 된다 라고 말했다. 환자가 의사의 말을 듣고 믿을 때, 의사가 준 처방전을 믿고 그 약을 먹을 수 있고, 그 약을 먹은 후에 병에서 나을 수 있듯이 우리 마음에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 자리잡을 때 나음을 입을 수 있는 것이라 전했다.
    성경은 죄인들을 위한 하나님의 처방전 이라고 말했다.

     


     




     말씀이 끝나고 개인적으로 신앙생활에 궁금한 점이나 더 알고싶은 부분이 있는 사람들은 개인상담 시간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이 되었다.  12일 저녁까지 이어질 성경 세미나를 통해 성경 속에 있는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하길 기대해 본다.

     

     

     

    글 : 이나영 기자
    사진 : 하건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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