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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나무 | 2017.11.02 18:21 | 조회 3524

    지난 5월 천안에서 U20 월드컵이 열려 모든 공연들이 하반기로 미루어지게 되었다.

    그로 인해 천안 예술의 전당의 11월, 12월 대관 공고일이 10일 밖에 되지 않았다. 그마저도 대형기획사들의 공연에 밀려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은 하루도 대관할 수 없게 되었다.


    천안교회 김진수 목사는 “칸타타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대전에서 11월 21일날 공연을 하는데, 합창단이 이동하기에 편하도록 우리가 22일날 대관이 되길 바랍니다.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얻읍시다.” 라며 형제자매들의 마음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길로 이끌었다.


    "김진수 목사님이 담당자, 의장, 시장을 만나라고 했을 때 부담스러웠고 안 될 것 같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목사님은 ‘하나님이 모세에게 하신 약속은 모세가 이루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루실 것이고 다만 모세를 하나님의 도구로 쓰신 것이다. 이 일은 하나님의 일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일하신다.’ 라고 하신 말씀을 들으며 평안하고 담대해졌습니다."  (강봉규 집사)


    하나님은 그때부터 일을 시작하셨다. 11월 20일부터 12월 26일까지 단 하루도 빈 날짜가 없었는데,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공연일정을 잡았던 천안시립교향악단이 11월 21일만 공연하기로 하면서 우리가 22일에 대관 신청을 하였고, 종이 말씀하신 바로 그날, 대관을 하게 된 것이다. 불가능해보였던 칸타타 공연장 대관이 종의 음성과 하나님의 약속대로 정확하게 이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 천안예술의전당 대관 승인 공문


      

    ▲ 육교에 걸린 크리스마스 칸타타 현수막


      

    ▲ 천안시 곳곳에 붙여진 크리스마스 칸타타 포스터


    지금 형제자매들은 칸타타를 홍보하고 후원을 받으러 다닌다. 앞으로 남은 3주 동안 하나님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발을 내디뎌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만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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