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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민주 | 2012.07.11 00:28 | 조회 3908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신 이유는 우리와 교제를 하고 싶으셨기 때문이다. 즉, 하나님과 우리가 마음으로 흐르기를 원하셨던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죄에서 건지신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은혜와 사랑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을 향해 자유롭게 나오게 되기를 바라셨던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믿을 때 조건을 가지고 믿는다. 하나님은 어떠한 조건도 없이 무조건적으로 사랑을 주신다. 비를 주실 때도 햇빛을 주실 때도 선하거나 악하거나 상관없이 값없이 은혜로 거져 주시는 분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것을 받을 때 우리의 생각을 가지고 내게 맞으면 받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향해 내 마음을 전적으로 열고 하나님이 무엇을 주시든 그대로 받아들이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빌립보서 2:2) 마음을 같이 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 마음을 품어”말씀에는 네 가지 다른 표현이 나오지만 이 네 가지는 같은 이야기이다. 하나님은 우리와 한 마음으로 서로 마음이 흐르기를 바라시는 것이다. 즉, 하나님이 좋게 느끼는 것들을 우리도 똑같이 느끼기를 바라시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 인간들은 다른 마음을 품고 흘러간다. 예수님이 “삼십 팔년 된 병자(요한복음 5:5)”에게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고 하셨을 때 그 병자 마음 속에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니 내가 걸어갈 수 있겠구나, 비록 삼십 팔년 동안 걸은 적이 없었지만 예수님이 날 보시고 걸어가라 하시니 내가 걸을 수 있겠구나하고 걸어가면 좋으련만 마음이 다르다면 말씀이 들어오지 않는 것이다.

     

    즉, 그 마음에 “아이고 지금 저 사람이 내 형편을 알고나 말하는 거야? 내가 지금까지 태어나서 한 번도 걸어본 적이 없는데 걸으라니 그게 말이야? 말이 되는 소리야? 걷기는 어떻게 걸어?”라는 식으로 내 생각과 내 경험, 그리고 내 형편이 서 있다면 말씀이 마음에 들어오지 않는다. 즉, 한 마음이 되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렇지 않으셨다. “(빌립보서 3: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여기서 겸손한 마음은 낮은 마음이다. 낫게 여긴다는 것은 자기보다 더 나은 사람으로 여기라는 뜻이다. 즉 내 자신이 아무것도 아닌 인간이며 이 교회에서 가장 낮은 사람이고 하나님의 은혜 아니면 아무것도 아닌 인간임을 발견하라는 뜻이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이유는 4절에 나오는데 “(빌립보서 3:4)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이 뜻은 이렇게 사람의 마음이 내려가야 하나님의 기쁨이 우리 안에 머물 수 있다는 말이다. 즉, 모든 것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머물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의 기쁨이 낮은 나의 마음에 흘러들어가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5절을 계속해서 보면 분명한 명확한 답이 나온다. “(빌립보서 3: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결국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우리가 예수님과 같은 마음이며 한마음으로 흐르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어떤 마음일까? 6절을 보자“(빌립보서 3:6~7)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예수님은 하나님과 동등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처럼 행동하시지 않으셨다.

     

    자기를 내세우거나 주장하는 분이 아니라는 것이다. 오히려 종의 형체를 갖춰 사람들과 같이 되신 것이다. 즉 자기를 비운 분이시다. 종이라는 것은 주인이 있고 주인을 섬기는 자인데 자기의 뜻으로 움직이는 자가 아니라는 것이다. 하나님을 주인으로 둔 종의 형체인 것이다.

     

    8절을 계속 보면 예수그리스도의 복종을 알 수 있다.“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그는 그분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나타낸 분이다. 자기 마음이 없는 분이고 자기를 통해서 하나님만 나타내셨다.

     

    그래서 정말 중요한 것은 우리 인생에 있어서 나를 주장하며 내 마음을 따라가지 말고 내 마음이 무익한 것임을 아는 것이다. 예수님은 그 마음이 주장할만하고 가치가 있더라고 자신을 주장하고 내세운 적이 없으셨다. 오로지 자신이 무너져 하나님의 뜻만 나타내고 자신이 없어진 분이었다.

     

    결국 예수는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복종했다. 하나님이 그를 먼지처럼 던지신 것이다. “(빌립보서 3: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인류의 모든 죄 값을 대신 갚으시고 사단의 계획을 파하며 우리 모든 인류를 죄에서 건져내는 일을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통해 하나님이 하신 것이다. 예수님은 십자가가 부담스러웠지만 한 번도 자기의 뜻대로 행하지 않았다.

     

    한편, 마귀는 다른 마음을 품는다. 노아의 홍수 때에도 방주로 오라고 해도 오지 않은 사람들은 멸망을 당했다.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오소서(마태복음 22:4)”해도 오지 않는다. 하나님과 다른 마음이다. 하나님과 다른 마음은 멸망을 당하는 마음이다.

     

    우리의 잔치, 우리의 계획이 있을 때는 하나님의 계획이 불편한 것이다. 내가 가진 생각이 좋으면 좋을수록 하나님의 계획은 불편한 것이다. 그러나 계획이 없어지고 망한 사람들은 다르다.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자신이 무너진 사람은 왕의 잔치초대가 너무 감사한 것이다. 이렇게 마음이 낮아진 사람들의 마음속에 임금의 마음이 흘러들어가는 것이고 마음이 하나가 되는 것이다. 나를 잡아끄는 그분과 마음이 흘러 새로운 마음의 세계로 이끌려가는 것이다. 그러나 자기가 세워져있는 사람들은 한마음이 되지 않는다. 불편한 마음 가운데 있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바울이 말하고 바라는 바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빌립보서 3:5)”는 것처럼 내 존재가 무너져 하나님의 마음으로 가득 채워지길 바라는 것이다. 우리가 구원 받았을 때를 생각해 보자. 나는 분명히 죄가 있다고 생각했지만 예수님이 우리 죄를 씻으시고 거룩하며 의롭게 만들어 놓으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의로운 것이다.

     

    “(히브리서 10:17)..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나의 죄는 영원히 씻어져 버린 것이다. 그러나 나의 지난 죄는 씻었지만 앞으로 지을 죄는 내가 씻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성경은 그렇게 말하지 않는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손으로 지은 땅에 있는 장막이 아니라 하늘에 있는 성소에 들어가셔서 영원한 속죄를 이루시고 단번에 우리를 의롭게 하셨다고 말한다.

     

    즉, 예수님은 영원계에서, 하나님 앞에서 우리 죄를 영원히 없이 하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를 위해서 죄 문제를 다시 처리할 필요가 없는 것이고 모든 것을 다 이루신 것이며 그 사실을 믿었을 때 내가 다시는 죄인이 되지 않는 것이다. 예수님이 내 죄를 씻은 것을 믿기 때문에 그것을 믿은 이후로 즉 구원받은 이후로 한 번도 죄인이 될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자유롭고 행복하게 또한 당당하게 설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삶에서는 “하나님이 우리를 도와와 주실 수 있을까”생각한다. 이것은 마치“이제까지 지은 죄를 씻어준 것은 믿는데 앞으로 지을 죄는 어떻게 하지?”하는 생각과 똑같은 것이다.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이 우리 죄를 온전히 해결하셨는데 삶에서는 우리가 해결해야한다는 것은 마귀가 주는 생각인 것이다. 형편을 받아들이게 해서 하나님과 다른 마음을 갖게 하는 것이 마귀가 하는 일인 것이다.

     

    “(요한복은 14: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빌립보서 4:6~7)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하나님의 말씀은 이렇게 명확하지만 자꾸만 자기 생각이 들어가는 것이다.“지난 번엔 하나님이 나를 도우셨는데 이번에도 도와주실까?”하며 마귀가 다른 마음의 세계를 형성하는 것이다.

     

    말씀을 통해서 구원을 받고 내가 연약해서 죄에 빠질 때마다 십자가를 보며 이 죄가 온전히 씻어진 것을 믿을 때 하나님 앞에 자유롭게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다. 이 자유함이 거룩한 삶을 주셨고 복음을 위해서 살 수 있도록 해주시고 승리할 수 있도록 해주신 것이 너무 분명하다. 말씀이 우리를 승리하도록, 하나님이 우리를 이끌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다.

     

    나의 마음을 끄는 마귀의 마음을 보지 말고 정확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살펴보자. “(히브리서 10:14)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우리 영혼을 죄에서 건지셨을 뿐 아니라 영원히 온전케 하셨다고 말한다. 이 것은 우리의 모든 삶에서도 이미 사단에게 이끌리지 않고 완벽하게 승리할 수 있게 해 놓았다는 뜻이다. 이 말씀을 그대로 믿을 때 내가 나를 지킬 필요가 없어지며 하나님이 나를 이끄시는 대로 가야겠다는 마음이 오게 되는 것이다.

     

    우리의 마음이 한마음으로 하나님과 흐를 때 성령께서 우리 속에서 강하게 일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그때 그리스도의 지혜가 우리 안에 들어와 우리를 평안하고 복되게 하며 어떤 곤경에 빠지더라도 그 지혜로 우리가 건짐을 받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이끄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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