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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ngbin | 2011.11.01 10:03 | 조회 5629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 우리 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있어서 다른 사람들과 다른 그 말씀이 우리 마음에 믿음으로 와 자리를 잡으면서 우리 속에 생명이 역사해 주와 하나가 됐고, 영원한 그 나라에 살면서 이 세상에 속하지 않는 것을 생각할 때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에 우리가 성경을 펴서 읽을 때 말씀이 우리 속에 살아 일을 할 수 있도록 은혜를 입혀 주시기를 빕니다.  이 시간을 주님께 부탁을 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본문: 사무엘상 18:6~11

    내가 아는 어떤 사람이 대학교 다닐 때 부자이셨던 아버지께서 돌아가시면서 무지막지한 아버지의 재산을 물려받았다. 이 사람이 돈을 탕진했다. 여러 친구들에게 보증을 써주면서 보증맨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러면서 그 엄청난 재산이 하루아침에 다 날라가버렸다. 이 사람은 박사인데, 월급이 다 차압이 되니깐 부부가 우유 배달을 했다. 과학원에서 박사집 내외가 우유 배달 하는 것이 동네 사람들에게 들켰다. 그러면서 부부가 자살하기로 마음 먹어서 자살 시도를 하다 포기를 했다. 며칠 후 우리 집회에 와서 구원을 받았다.

    우리가 들고있는 성경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귀하고 가치가 있는 것이다.
    어느날 성경을 읽다가 '아, 이게 이렇구나!' 하고 내 마음에 이해가 되고 받아드리워졌을 때, 성경에 기록된 그 말씀하고 내 마음하고 하나가 된다.
    어떤 성경을 읽든지 간에, 읽은 그 성경 말씀하고 내 마음이 하나가 된 상태를 말씀을 받아드렸다는 상태이다.
    예수님이 '일어나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고 말씀하신 것과 38년 된 병자가 '일어나 자리를 들고 걸어가볼까' 마음이 하나가 되었다. 마음이 하나가 된 그때부터 하나님의 능력이 같은 마음을 통해 흘러와서 일을 하기 시작한다.
    성경을 읽기도 하고 듣기도 하고 생각도 하면서 그 말씀이 정확하게 내 마음 안에 들어오면 그 말씀과 내 마음이 정확하게 하나가 된다.
    구원을 받을 때, '내 죄가 깨끗해졌네' 라는 마음과 '예수님이 내 죄를 사했다' 는 말씀이 하나가 된 것이다. 
    우리 마음과 성경 말씀이 하나가 됐을 때, 그때 우리 마음에 성령이 흐르면서 일을 하기 시작한다.

    사울에게 '다윗이 더 얻을 것이 이 나라밖에 더 있겠느냐' 이 생각이 들어왔다. 사울은 이 생각이 사단이 준거냐, 하나님이 준거냐 생각해보지도 않고 그냥 그 생각을 그대로 받아드리니깐, 그 생각이 사울의 마음을 끌고 가는 것이다.
    구원을 받을 때, 하나님의 말씀이 내 속에 들어와서 내 마음을 끌어간다.
    사울의 마음을 사단이 이끌어가고 있다. 하지만 사울이 마음이 높아서 이것이 사단의 것인지, 하나님의 말씀인지 정확하게 구분을 안 하는 것이다.

    예수님이 눈 먼 소경에게 진흙을 이겨서 눈에 바르시고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고 하셨다. 소경은 실로암 못에 갈려고 생각도 안 했는데 실로암 못으로 간다. 예수님의 말씀이 소경을 이끌었다.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는 말씀과 실로암 못으로 가고 있는 소경은 한 마음이다.
    정확하게 이 과정이 됐을 때 우리들 속에 하나님의 성령이 일을 하기 시작한다.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지 마라.
    전기가 전기제품을 가동한다.
    가솔린이 자동차를 움직인다.
    대부분 사람들이 신앙의 세계를 모르니깐 자기가 자동차를 밀고 가려고 한다. 그러니깐 신앙이 힘들고 안 되는 것이다.
    우리 마음 안에 하나님의 말씀이 거하면, 그 말씀이 내 마음에 없던 마음을 일으킨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마음에 들어와 자리를 잡고 내 마음과 하나가 되면, 그때부터 말씀이 우리를 막 이끌어간다.

    보이스피싱에 걸렸을 때 내 생각에 빠져들어갔다. 그때 내가 나를 믿고 자신 있었더라면 틀림없이 당했을 것이다. 생각해보니깐 '나는 나이도 많고 늙었는데, 나는 좀 띨빵한데.' 
    내가 나를 믿는 마음이 없으니깐 오형제 오라고 하고, 김성훈 목사 오라고 하고, 경찰서에 가서 묻는 것이다.

    구원을 받고 나면은 마음에 여유가 생겨 버린다. 그러면서 신앙이 쉽고 마음이 약간 뜨기 시작한다. '이때다!' 하고 마귀는 사단의 음성을 쭉 넣는다.

    '다윗에게 왕위를 빼앗기겠구나' 이 생각이 사울의 마음에 들어왔다.  이것을 정확하게 생각해보면 하나님이 주신 마음이 아니라 사단이 주는 마음이라는 것을, 이것을 따라가면 망한다는 것을 정확하게 안다. 그런데 마음이 뜨고, 자기를 믿는 사람들은 이 생각이 어디서 오고, 누가 주는건지 알아보지 않고 그냥 받아드린다.
    다른 것들은 정확하게 알고 따라가지 않는데, 신앙의 세계에서는 알아보지 않고 그냥 따라가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오면 마음의 불안한 많은 것들이 없어진다. 하나님이 나를 지키기 때문이다. (수금을 든 다윗)
    사단에게 이끌리는 사람들은 늘 불안해하고 방황한다. (창을든 사울)
    대부분 사람들이 사단에게 끌려가면서도 끌려가는 줄을 잘 모른다.
    거기서 벗어나면 되는데 여전히 사단이 주는 생각을 마음에 두고 있으니깐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가지 않는다.
    어떤 문제든지 내 이야기을 그대로 받아드리면 한시간에 모든 것이 해결된다. 그런데 이야기를 하면 그 이야기가 안 들어간다. 자기 생각 속에 빠져있고 헤매고 있는 것이다. 사단이 그 마음을 잡고 있다.

    신앙은 두가지로 다 해결되는데, 한가지는 회개이고 한가지는 믿음이다.
    내가 지금 마귀에게 이끌리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마귀의 생각을 따라가지 말아야지 하고 정확하게 회개가 되어지면 하루면 충분하다. 한시간이면 된다.
    제주도 사람들은 밀감을 보면서 아무리 섞어놔도 남군 밀감, 북군 밀감을 정확하게 구분한다.
    우리가 조금만 신앙 생활을 하면은 자신이 사단에게 이끌리고 있고 그 생각을 따라가면 망한다는 것을 정확하게 안다.
    자기를 믿고 신앙을 잘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분별을 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분별을 안 한다.
    정확하게 분별을 하려면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이 온다.
    자기를 안 믿는 사람들은 자기 생각을 알아보면 금방 사단의 생각인 줄 안다.
    자기를 믿는 사람들은 알아보지도 않고 그냥 따라가는 것이다.

    대구에 있었을 때, 신사 한분이 와서 '내가 서울에서 왔는데 아들이 경주에서 교통사고 나서 입원했는데, 아들이 목이 말라 링겔을 먹고 죽었습니다. 지금 장례를 치루고 서울가야 하는데 여비가 없는데 여비 좀 빌려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일주일 뒤에 다른 신사가 똑같은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거지들이 교도소에서 이제 막 나왔다면서 도와달라고 많이 왔었다.
    처음에는 속았는데, 몇번 만나보니깐 사기인 줄 알았다.
    우리가 마음이 높아서 그렇지, 나를 믿어서 그렇지 내 생각을 알아보면 이것이 마귀의 음성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교만한 사람, 마음이 높은 사람은 알면 알 수 있는데, 알려고 하지 않고 그냥 아무렇게나 받아드린다. 바울이 알아보지도 않고 자기 생각에 드는 그대로 그리스도인을 핍박한 것이다.
    '나는 부족한 사람이기 때문에 내 속에 마귀가 역사해 자꾸 이런 생각을 일으켜. 이것을 따라가면 내가 망해.'
    정확하게 이 선이 그어진 사람들은 어떤 생각이 들어질 때 마귀가 주는 생각이라는 마음이 온다. 그 생각을 따르지 않고 주의 말씀을 들으면 신앙은 굉장히 쉽다. 그러면 하나님이 내 마음에 살아서 일을 하시는 것이다.

    (사무엘상 24:16~21) 사울은 다윗을 죽이려고 왔는데 다윗은 사울을 죽일 기회가 있었는데 안 죽이는 것을 보고 사울이 가책을 받고 뉘우쳤다.
    (사무엘상 26:1~4) 사울이 뉘우쳤지만 자꾸 가는 것이다. 마음이 높아 선이 안 지어진 것이다. 
    사단에게 끌리는 사람들은 속는 줄 알면서도 자꾸 속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때는 이미 마귀가 그 마음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다.
    회개를 거치지 않고 자기 생각을 그대로 믿는 사람은 항상 이렇게 흘러간다.
    (사무엘상 27:1) 사울이 자꾸 다윗을 죽이려고 하니깐 다윗이 블레셋으로 망명한다.
    (사무엘상 28:1) 블레셋 사람들은 다윗이 있으면 못 이긴다는 것을 안다. 다윗이 떠나니깐 블레셋이 쳐들어오고 결국은 그 전쟁에서 사울이 죽는다.
    결국 사울이 다윗을 죽이려는 일은 자기를 죽음으로 끌어가는 것이었다.
    귀신 들린 사람들을 보면 속에서 귀신이 자꾸 죽음으로 끌어간다.

    마음이 높아 우리가 잘 몰라서 그렇지 조금씩 조금씩 생각이 들어가면서 그 생각이 우리 마음을 잡으면 복음 전하려고 하면 창피할 것 같은 생각이 들고 기도하려고 하면 지겨운 생각이 들고 성경 읽으려고 하면 잠오는 생각이 들고 헌금하려고 하면 집구석 망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그 생각이 우리가 믿음으로 달려가는 모든 길을 막아버린다.

    우리 신앙이 회개와 믿음으로 되어진다.
    내 자신이 지금까지 살면서 지내온 모든 것이 죄를 짓고 악을 행한 것이었는데, 왜 자꾸 죄를 지었냐면 내 속에 생각이 자꾸 죄를 짓도록 마음을 넣어 주어서 그 생각의 이끌림 받다보니깐 내가 그렇게 되는 것이다.
    성경을 읽어 보면은 사울이 사단에게 이끌리는 것이 환하게 보인다. 가룟 유다가 예수님을 판 것도 그렇다.
    멸망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사단의 말이 들어가고 그 마음을 잡았을 때 멸망된 길로 흘러들어 갈 수밖에 없도록 되어있다.
    하나님 앞에 축복을 받는 사람들의 길은 반드시 그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이 자리를 잡고 있다. 이것은 너무 분명한 사실이다.
    우리가 신앙생활 하면서 이 선이 정확하게 그어지지 않고 회개가 되어지지 않은 사람들은 말씀을 듣고 감사하고 믿음이 생기는 것처럼 보이다가도 별별 생각을 다 받아드리는 것이다.
    신앙생활 하면서 '이것은 사단이 주는 생각이야. 이 생각 따라가면 나는 망해' 이것을 정확하게 아는 사람들은 사단의 음성을 따라가지 않는다. 구분이 된다.
    구분하면 구분이 되는데, 구분을 안 하고 드는 생각을 그대로 받아드려서 신앙이 안 되는 것이다.
    겸비한 마음으로 사단이 주는 생각을 정확하게 구분을 해야한다.
    사단은 쉬지않고 이야기 한다. 안될것 같고, 망할것 같고, 불신하게 만들고, 원망하게 만들고, 대적하게 만든다. 이것들 모두 사단이 주는 것인데 이 이야기를 그냥 마음에 받아드리는 사람들이 많다.

    교만하게 사단이 주는 생각을 그냥 받아드리지 마라.
    조금만 생각해보면 쥐가 쥐구멍 앞에 둔 빵을 먹지 않고 물고기가 낚시바늘 물지 않는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을 주셔서 사단이 역사하는 것을 정확히 알 수 있는데, 마음이 높고 생각을 안 해서 그대로 받아드려서 점점 사단에게 속아 구원받은 사람인데도 타락하고 망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들 속에 생각드는대로 살았다. - 하나님과 멀어지고 말씀이 안 믿어졌다.
    이제 선을 지어야 한다. '이게 마귀의 음성이구나!'
    나는 62년도 구원받을 때, 이 선 하나 그었다. 지금도 사단이 역사한다. 하지만 사단이 일하는 선을 아니깐 이야기해도 안 따라간다.
    보이스피싱 한번 당해보니깐 다시 안 따라간다.
    하지만 지금도 태만해지면 또 속을 수 있다.
    우리가 직장생활 그렇게 안하고, 공부할 때 그렇게 안하고, 삶은 그렇게 안 사는데 신앙은 대충 적당히 하기 때문에, 신앙이 어려운 것이다.
    내 속에 역사하는 것이 사단이라는 것을 조금만 생각하면 알게된다. 그러면 '이것을 따라가면 망하겠구나' 이 생각이 오고 사단의 음성을 듣지 않는다.  그때부터 하나님이 우리 속에서 일을 하는데 너무 놀랍다. 신앙은 굉장히 쉽다.

    '내가 지금까지 태만하게 아무 생각이나 받아드렸다.' 이것을 선을 지어나가는 것이다. 그러면 정확하게 사단이 주는 생각이라는 것이 구분이 간다. 
    신앙생활을 할 때 이 선이 분명치 못하면 신앙이 안된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내 속에 나를 믿는 생각을 돌이키고 내 생각에서 벗어나서 하나님의 복음을 믿을 때, 그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로, 능력으로 일을 하시는 것이다.

    기도: 사랑하는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 형제자매들이 그 간교한 사단에게 속아서 알면서 그냥 내가 좋아하고 내 마음에 맞기 때문에 따라가다가 신앙을 파산하는 형제자매들이 너무 많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제 우리가 태만하고 교만한 마음을 버리고 신중하게 내 속에 일어나는 생각을 그냥 따르지 말고 구분해서 사단에게 이끌림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이끌림 받으면서 믿음의 사람이 되서 우리만 복된 삶을 살 뿐 아니라 많은 생명을 구원한 귀중한 역사가 이루어지도록 은혜와 긍휼을 입혀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나를 믿지 않고 회개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을 때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이 능력으로 일하실 줄 믿습니다. 이제 우리가 혼자 살지 말고 하나님과 함께 살고 어떤 문제든지 하나님이 도우시는 은혜를 입을 수 있도록 축복해주시기를 빕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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