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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ngbin | 2011.11.01 10:02 | 조회 6430
    본문: 사무엘상 18:6~14

    '왜 사람들이 구원을 받지 않지?
    왜 사람들이 믿음을 배우지 않지?
    구원 이거 너무 쉬운데.. 믿음 이거 너무 쉬운데.. '
    이런 마음이 내 마음에 굉장히 많이 든다.

    어느 영사님과 그 딸이 예수님을 만나 그렇게 행복해하고 그렇게 감격스러워하는 것이다.
    내가 복음을 전해서 한사람 한사람 밝아지고 기뻐하는 것을 보니깐 너무 감사하다.

    (요한복음 3: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놋뱀이 예수님이다. 어떤 문제나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예수님 바라봐서 해결되지 않는 것이 아무 것도 없다.
    그런데 사람들이 얼마나 예수님을, 하나님을 무시하는지 모른다.


    페루의 어느 장관님을 만났는데 복음을 전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이런 분들 만나면 복음말고 할 이야기가 없다.

    내가 요즘처럼 행복하기는 처음이다. 나같은 사람이 쓴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고 팬사인회도 하고..
    인터뷰하다보면 기자들이 목사님은 목사 안 됐으면 뭐 됐을 것 같냐고 묻는다. 술주정뱅이나 되지 않았을까?
    나는 진짜 형편없는 사람이다.
    예수님이 내 마음에 오신 뒤에 열이면 열, 백이면 백 하나님이 은혜를 입히지 않는 부분이 하나도 없다.
    이 쉬운 구원을 받지 못하고 그래도 자기가 잘났다고 하는 것을 보면 너무 안타깝다.

    형제자매들이 어려움 속에서 지내는 것을 보면 가슴이 아프다.
    하나님이 함께 계시는데, 하나님이 살아계시는데, 하나님이 복 주실 수 있으신데, 하나님이 우리 지킬 수 있우신데, 건강하게 하실 수 있는데, 배부르게 하실 수 있는데, 부유하게 하실 수 있는데..
    신앙이 막연해서 그렇지, 정확하게 신앙이 되어지면 놀라운 사람이 된다.

    장팔리이야기
    이때부터 하나님하고 나하고 금전적으로 하나가 되었다.
    무슨 일든지 믿음으로 하라고 훈련받았다. 처음에는 정확하게 믿는 마음이 없었다. 하나님께 응답 받을 때마다 너무 신기했다.
    굿뉴스코 단원들을 훈련시키고 파송을 보낼 때, 비행기표를 하나님께 구하라고
    했다. 학생들이 믿음으로 한사람 한사람 하나님께 응답받는 것이다.
    장팔리에서 하나님이 삶에 대해서나 물질에 대해서나 굉장히 많은 것들을 가르쳐주셨다.
    대구를 가야하는데 여비가 없었다. 하나님께 여비를 달라고 기도를 했다. 형제자매들을 기대하는 마음이 끊리지 않았다. 마지막에는 손옥규형제님을 기대하는 마음이 나를 끌어갔다. 상상 속에 있다가 내 밖에서 나를 한번 봤다. 돈이 없어서 다른 사람이 돈 주기를 바라는 내 모습이 너무 가련하고 불쌍했다. '내가 복음 전도자로서 한평생 돈을 벌지 않고 사는데 나는 이렇게 한평생 살기는 싫다. 내가 너무 처량하고 처참하고 너무 불쌍하다. 이런 나 싫다. 나는 이렇게 한평생 살지 앟겠다.' 하나님이 이 마음을 내게 주셨다. 내가 그날 마음을 정했다. '내가 죽으면 죽어도 사람 바라 보지 않겠다. 하나님만 바라보겠다.' 내가 볼때에는 하나님은 너무 막연해 보이고 사람은 눈에 보이니깐 하나님을 의지한다고 기도해놓고 늘 사람을 쳐다보고 있었다. 나는 그날 하나님께서 그런 결정을 내리게 해주신 것에 대해 너무 감사했다. '대구 못가면 못가도 이젠 하나님 당신만 바라보지 사람 의지하지 않겠습니다. 당신만 믿겠습니다.' 정확하게 그날 선이 그어졌다.
    하나님이 자매님을 통해 여비를 준비해두셨는데, 마음을 정하지 못하고 손형제 집에 들어갔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하나님께 기도 해도 안 돼. 하나님이 안 도우시니깐 인간방법으로 해야 돼.' 틀림없이 내가 이렇게 생각했을 것이다.
    내가 그날 이후로 돈이 없어 어려웠을 때도 있었고 돈이 급할 때도 있었지만 단 한번도 사람에게 손을 내밀지 않았다. 내가 필요할 때마다 하나님 앞에 기도했고 하나님이 정확하게 그 물질을 주셨다.
    아들 낳을 때, 아버지 장례 치룰 때 하나님이 정확하게 채워주셨다.

    여러분들이 예수를 믿어야 하는데, 첫째 구원에 관한 것하고 두번째 삶에 관한 모든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정확하게 이렇게 하겠다고 말씀하는 것이 성경이다. 이 성경을 정확하게 알면 우리들 속에 믿음이 형성되면서 하나님이 우리들 속에 일을 하기 시작하신다.
    하나님이 누구에게는 일하시고 누구에게는 일 안 하시는 것이 아니라, 정확하게 우리에게 일하시기 원하신다

    우리가 마음을 낮춰야 하는 이유는 마음을 높이면 자기가 무엇을 할 수 있다는 생각때문에 성경을 정확하게 배우지 않고 대충 배운다.
    성경은 아주 정확하게 기록되어 있다. 성경을 외울 때에도 정확하게 외워야 한다. 
    성경은 그대로 살아서 역사를 한다.

    김천에서 돈없이 집을 구할 때, 10억 가지고 35억 되는 별관을 지을 때, 대전 선교센터에 돌을 붙일 때 하나님께서 나를 도우시는 것이 너무 감사하다.

    하나님의 일들을 할 때, 갖춰진 상태에서 한 것 아무것도 없었다. 어려울 때에도 수양회 했고, 선교학교 했고, 대전도집회 했고, 칸타타 했다.
    형제자매들이 자기 한계에서 하나님의 일을 하다가 한계에 부딪히니깐 믿음을 배우는 것이다. 처음에는 자기 돈으로 연보하니깐 어렵고 부담스러워 했는데, 믿음을 배우니깐 내 돈이 하나님의 돈이 되는 것이다.
    믿음을 정확하게 배우면 하나님께서 우리 속에서 일하시는데, 그것이 너무 신기한 것이다.

    복음을 정확히 들은 사람은 절대 자기가 죄인이라고 말을 할 수 없다.
    구원받은 사람들 가운데 구원이 애매한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열심히 믿으려고 애를 써야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을 펴놓고 정확한 말씀에서 해답을 얻어야 한다.
    구원이 애매한 사람들은 마음이 높아서 그렇다. 마음이 높은 사람들은 뭐든지 대충 알아버린다.
    신앙은 정확히 알면 믿어진다. 안 믿어지는 것은 마음이 높아서 정확하게 알아보지 않고 대충 알아듣기 때문이다.
    박은숙 자매가 구원의 확신을 얻은 뒤, 그날부터 삶이 확 바뀌는 것이다.

    구원의 확신을 얻기 전에는 늘 자기생각을 이야기한다.
    교회 안에서 정확한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영적 세계를 모르니깐 자기 생각을 주장한다.
    똑같은 사물을 보고 하나님의 성령으로 보는 눈하고 자기 생각으로 보는 것은 전혀 다르다.
    자기 생각에서 인간적인 수단과 방법이 필요하지만, 하나님을 바라보면 그것들이 진짜 무익하다.
    내 방법이 좋으냐, 하나님의 방법이 좋으냐? - 성경에서 정확하게 가르쳐주고 있다. (탕자의 방법 vs 아버지의 방법)
    목사가 돈의 맛을 들면 안 될 것 같아서, 아예 돈을 쓰지 않았다.
    하나님보다 돈을 좋아하는 사람과 돈보다 하나님을 좋아하는 사람의 삶은 분명히 차이가 있다. 돈을 좋아하는 사람은 표가 난다.

    복음 너무 귀해서 나는 지금까지 복음 전하는 일만 했다. 복음 전하는 일을 하니깐 하나님이 복음 전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시고 지혜도 주셨다.

    성경을 읽어보니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서 역사하게 되어있다. 
    (히 4:12)'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이 말씀이 정확하게 마음에 임하면 어떤 죄에서든지, 어떤 문제에서든지 자유를 얻는다.
    정확하게 말씀을 알지 못한 것이 문제이다.
    모르는 사람과 아는 사람의 차이가 분명히 있다. 우리교회 아는 사람은 절대 이단이라고 안 한다. 모르는 사람이 이단이라고 한다.
    모르는데 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알아보지도 않는 것이다.
    신앙이 안 되는 이유, 마음이 안 낮아지는 이유는 몰라서이다.
    사단은 우리 마음을 높인다.
    사도 바울은 알아보면 알아 볼 수 있는데, 알아보지도 않고 자기 생각을 믿으니깐 그리스도인을 핍박하고 죽였다. 예수님을 만나고 자기 생각이 어리석은 것을 발견하고 자기생각을 믿지 않았다.

    신앙은 하나님의 말씀에 있다. 말씀을 믿는 것이다.
    말씀을 정확하게 모르면 절대로 믿어지지 않는다.
    말씀에 내 생명, 내 인생을 걸어야 하기 때문에 말씀을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말씀을 정확하게 알면 말씀이 믿어지고, 말씀이 믿어지면 역사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우리가 성경을 정확하게 알면, 그 성경이 우리의 모든 이론을 다 파해버리고, 다 깨뜨려버린다. 그러면 이론이 우리 속에 살아있지 못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속에 살아 일을 한다.
    성경을 깊이 모르면 하나님의 생각과 인간의 생각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자기 생각을 파하지 못한다. 자기 생각에 끌려가면 함정에 빠지고 오류에 빠진다. 이것은 똑똑한 사람이든 무식한 사람이든 차이가 없다. 아무리 똑똑해도 사단보다 똑똑할 수는 없으니깐 사단이 끌어가면 다 오류에 빠지는 것이다.
    우리가 구원에 관한 것을 정확하게 알면 삶에 자유가 일어난다. 그리고 나라는 것이 아무 것도 아닌 인간이란 사실을 알게 된다. 그때부터 하나님이 내 속에 살아 일하시는 것이다.
    자신을 모르니깐 교만한 줄도 모르고 잘못한 줄도 모른다. 성경을 대충 읽고 넘어가기 때문이다.
    성경을 아무리 많이 알아도 정확하게 알지 못하면 하나님의 성령이 그 속에 살아 역사하지 못한다. 말씀은 전하지만 정확하게 모르니깐, 그 속에 많은 생각들이 섞여있다.

    말씀이 들어가면 육신적인 생각과 영적인 생각을 쪼개준다.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히 모르고 교만한 사람들은 이게 안 된다. 이 사람들은 육신적인 생각과 영적인 생각이 다 엉켜있다.
    사단이 우리를 성경을 대충 알도록 만들어 놓았다.
    성경을 대충 아는 것에 자신의 생명을 걸기에는 너무 힘들고 어려운 것이다.

    위궤양에 걸렸을 때 읽었던 마가복음 11장 24절(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말씀.
    정확하게 내 생각과 하나님의 말씀이 너무 다른 것이다. 이럴 때 인간의 생각과 하나님의 말씀을 쪼개서 나누는 일을 말씀이 하시는 것이다.
    애매한 부분을 말씀으로 정확하게 쪼개어 내면 구분이 딱 간다. 이것은 인간의 생각,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 이것은 육의 생각,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

    (히브리서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은 영적인 것과 혼적인 것을 정확하게 나눈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하게 모르기 때문에 우리 삶에 인간적인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이 혼탁되어 있다. 이것이 정확하게 나눠지지 않으니깐 하나님의 말씀을 쫓아가지 못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쫓아가지 못하니깐 하나님이 역사하실 수 없는 것이다. 
    지구의 원동력의 힘은 하나님의 말씀에 있다. 이 말씀이 우리 속에 들어오면 혼탁되어 있던 인간적인 생각이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정확히 나뉘어진다. 그러면 삶 속에서 육으로 흘러가는 것인지, 영으로 흘러가는 것인지 정확하게 알게 된다.
    우리가 가진 성경, 복음, 교회 놀라운 것이고 굉장한 것이다.

    사울을 망하게 하기 위하여 사단이 사울 속에 '다윗에게 나라를 빼앗기겠다.' 는 마음을 넣어줬는데, 사울은 이것이 사단이 주는 생각인 줄 모르고 이 생각에 끌려갔다.
    많은 구원받은 형제, 자매님들 가운데 사단의 음성을 들으면서도 영과 혼을 구분하지 못해 자기 생각에 끌려가면서 하나님과 멀어지고 신앙이 안되서 타락하고 패망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성경을 정확하게 배워야 한다. 정확하게 배우지 않으면 믿어지지도 않고 말씀에 생명을 걸 수 없다. 성경을 정확하게 알면 내 방법보다 하나님의 방법이 좋은 것을 확실하게 깨닫게 된다. 그리고 내 방법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게 된다. 내 방법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을 때, 그때 하나님께서 놀랍게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대충 알고있기 때문에 믿음이 안 생기는 것이다.
    성경을 다 몰라도 하나라도 정확하게 알면 믿어지고, 믿어지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
    우리가 성경을 가볍게 여기고, 사단도 가볍게 여기고, 대충 알아가지고 믿으려고 하니깐 믿어질 수가 없는 것이다.

    이제 정확하게 성경을 보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리고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성경을 펴서 읽어보고 또 읽어보고 또 물어야 한다. 
    정확하게 배우면 나를 믿는 것이 얼마나 바보스러운 것인지를 알게 된다. 나를 벗어날 때, 그때 신령한 하나님의 세계에 들어가서 하나님이 힘있게 내 안에 살아서 일을 하시는 것이다.
    내가 성경을 차근차근 알려줬음에도 대충 알고, 그래서 믿어지지 않아 엉뚱한 생각에 끌리는 것이다. 대충 아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일하시지 않는다. 하나님보다 인간을 더 믿으니깐 인간 방법으로 일을 한다. 대충 알면서도 안다고 생각하니깐 내가 가르치는 그것을 받아드리지 못하는 것이다.
    대충 알아서 성경을 믿으려고 애쓰는데, 성경을 정확하게 알면 저절로 믿어진다. 믿어지면 하나님이 능력으로 역사를 일으킨다.
    성경을 안다고 생각하는 것 다 버리고, 깨달은 것 다 버리고 다시 성경 앞에서 정확하게 이 말씀이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알아서 영과 혼이 쪼개져서 정확한 분별을 얻어 허망한 생각을 따라가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서 일하는 귀한 은혜 입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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