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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나무 | 2014.07.20 01:03 | 조회 6201

    7월 18일~19일 기쁜소식 천안교회에서는 파라과이에서 오신 아주 특별한 손님들을 모시고 천안지역 연합 모임을 가졌다.

     





    기쁜소식 천안교회 에서는 학생들의 댄스와 성도들의 합창으로 이분들을 뜨겁게 환영했다.

     



    18일 저녁, 파라과이 기독교 목사 협회 부회장이신 포르헤 체꼬 목사를 모시고 예배를 가졌다.
    목사 1500명과 전도사 500명을 이끌고 계신 이 분은 올 가을 파라과이로 목사님을 초청해서 2000여명의 성도에게 말씀을 전하게 되기를 기도중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파라과이에 큰 놀라운 일을 일으키실 것입니다. 그리고 한국에까지 그 소식이 전해질 겁니다." 라고 덧붙였다. 요한복음 12장 32-33절을 읽으며,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하셔서 모든 죄를 다 사하여 주신 부분에 말씀을 전하며 감격해 했다.

     


    19일 저녁에는 기쁜소식 까꾸빼 교회 목사로 계신 호르헤 휘게레도 목사께서 말씀을 전해주셨다.
    마태복음 2장 1-12절을 전하며, 까꾸빼 교회 예배당을 얻을 때의 간증을 전해주셨다.
    "조금이라도 우리의 의지와 행위가 포함되는 순간 아무것도 되지 않습니다. 구원받은 이후 이루어진 일들은 전혀 나와 상관없이 하나님으로 인해 이루어진 것들이며, 하나님의 약속만을 믿을 때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라고 전했다.
    동방박사들이 별의 인도를 따랐을 때 예수님을 만날 수 있었듯이, 형제자매들도 교회와 종의 인도를 따를 때 하나님을 만날 수 있음을 전했다.

     



    파라과이에서 한국까지 오시는 데 1200km를 날아오셨다고 했다.
    우리의 특별한 손님들은 머나먼 곳에서 오셨지만 이틀간의 만남은 우리의 마음을 하나로 만들기에 충분했다.
    하나님께서 앞으로 파라과이에 이루실 큰 놀라운 일이 들려질 날이 너무나도 기다려지고 소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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