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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나무 | 2014.07.26 12:01 | 조회 9166





    내 맘 속에 주가 주신 가락 항상 흘러 넘쳐흐르니 천사들의 노래소리보다 더욱 더욱 아름답도다"
    7월 24일, 25일 천안교회에서 선교사 간증집회를 가졌다. 집회 전 부른 '내영의 노래'의 가사처럼 선교사님들이 양 일간 풀어놓은 아름다운 간증은 천사들의 노래소리보다 아름다웠다.

     

    24일에는 인도 첸나이교회 최준혁 선교사와 중국 선전교회 김범석 선교사의 간증이 있었다.
    최준혁 선교사는 갈라디아서 3장 24절 말씀을 읽었다.
    첸나이에서 사역을 하며 어려움이 찾아왔을 때 스스로를 정죄할 수 밖에 없었지만 박옥수 목사님과의 교제를 통해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확실이 믿게되었다.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온 인도를 구원하시는 일에 선교사님을 쓰시고 싶으신 하나님의 마음을 정확히 보여주셨고 정죄에서도 벗어나게 되었다.

     

    김범석 선교사는 로마서 8장 6절 말씀을 읽었다. 선교학교에서 마음을 꺽지 못해 도망갔다 결국 육신의 끝을 정확히 보게 되었고 그 후로는 자신의 생각을 믿지 못하게 되었다. 아무리 좋은 생각도 그 생각이 두려워 믿지 못하는 것이다.

    25일에는 일본 큐슈교회 이진호 선교사의 간증이 이어졌다.
    마태복음 6장 10절을 읽고 이미 이루어진 뜻 안에 살고 있는 삶을 간증하셨다. 죄인이 구원을 받으면 다시 죄인으로 돌아갈 수 없듯이 삶에서 구원을 받은 것도 마찬가지다. 이루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이루어진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이기에 쉬운 것이다.

    이어서 미얀마 양곤교회 김대인 선교사의 간증이 있었다.
    창세기 38장 14정, 18절을 읽으며 미얀마의 영상으로 간증은 시작되었다. 굼벵이를 먹는 모습에 모든 성도들의 놀라워 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2년 전 공황장애라는 병을 얻으며 비행기도 타지 못했지만 십자가에서 병도 다 죽었다는 박목사님의 교제를 통해 다시 힘을 얻고 병을 이겼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댕기피버에 걸렸고 박목사님과의 전화상 교제를 통해 병이 낫겠다는 믿음을 가지게 되었고 그 후로 댕기피버를 깨끗하게 나았다.

     

    온 마음으로 그 나라에서 복음을 전하시는 선교사님들의 모습에 다시 한 번 우리의 삶을 되돌아 보는 시간이었다. 이틀간 열린 짧은 집회였지만 선교사님들이 들려준 아름다운 간증은 성도들의 마음을 복음 앞으로 더욱 뜨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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