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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아름 | 2011.11.11 15:27 | 조회 12797


    △ 바리톤 오바울의 독창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 소프라노 박진영, 최혜미 테너 훌리오 '오 놀라운 구세주 예수 내 주'

     

    오 놀라운 구세주 예수 내주 참 능력의 주시도다~♬

    11월 7일 오전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기쁜소식한밭교회 5층 대강당에서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따스한 노래 가락이 울려 퍼진다. 움추려 있던 마음으로 새로이 세미나를 참석한 사람들은 하나 둘씩 환호와 박수로 함께했다.

     



    △ 클라리넷 솔로/이종욱(경희대 출강 현 그라시아스 음악학교 지도교수)

     

    이어지는 이종욱교수(경희대 출강 현 그라시아스 음악학교 지도교수)의 Mowart Clarinet Concerto 2nd 클라리넷은 평안함을 자아내는 오케스트라의 감미로움과 더불어 클라리넷의 가슴 따뜻한 선율을 잘 살려주고 있는 명곡으로 인정받고 있다.



    △ 혼성합창 '생명의 샘/ 예수 십자가에 달린 피로써

     

    그라시아스 혼성합창은 집회에 참석하신 많은 분들의 박수와 환호성을 듬뿍 받았다.

     



    △ 세미나 둘째 날 오전 말씀을 전하고 있는 박옥수 목사

     

    어느새 무르익어가고 있는 둘째 날 오전시간. 말씀을 듣는 사람들의 표정이 진지했다.'우리인간은 아무리 선한 사람이라도 하나님의 선한 기준에 도달할 수 없다. 그렇기에 자기의 죄를 씻을 수 없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을 아시고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다. 그러나 사람들은 사탄에 속아 내가 선을 행하면, 열심히 하면 될 것 같은 생각을 넣어준다!'

     

    박옥수 목사는 오늘도 쉽게 예화를 들며 참석자들에게 다가간다. 비행기를 타는 것 역시 너무 쉽고 평안하다. 조종사가 조종을 하기에 손님이 아무 조종을 못해도 그냥 평안히 점심 먹고 낮잠 자고 쉬면 목적지로 가는 것이다.

     

    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엡1:4)

     

    우리가 거룩해지고 흠이 없게 되는 것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가능하다. 아무리 내가 율법을 지키고 선을 행한다 하더라도 예수그리스도 밖에선 불가능하다!


     


    △ 2부 상담시간

     

    말씀을 듣고 갖는 2부 상담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은 더욱 깊이 말씀 속에 빠져든다.

    가족 간의 갈등이 있어 어려움 중에 세미나를 참석했는데 상담시간을 통해 예화 속에 형편이 같은 자신의 모습을 들으며 깜짝 놀랐다는 한 부인은 더욱 깊이 말씀 속에 잠길 수 있어 기쁘다 한다.

    계속해서 이어질 저녁 세미나에도 많은 사람들이 참된 신앙을 들으러 몰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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