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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hec | 2011.11.11 00:04 | 조회 11138

    △ 그라시아스 합창단 공연 및 박옥수 목사성경세미나에 하나둘씩 모여드는 사람들 

    11월 6일 그라시아스 합창단 공연 및 박옥수 목사성경세미나가 기쁜소식 한밭교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내가 너희를 쉬게하리라' 는 주제로 고통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참된 쉼과 성도들이 받은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자 이번 성경 세미나를 준비하고 가족 친구들과 함께 객석을 가득 메웠습니다."예수의 보혈로 그대는 씻기어 있는가" 소리모아 부르는 찬송속에서 하나님에 대한 감사함이 묻어납니다.



    △ 찬송시간



    △ 전체찬송시간(사회자:김성훈목사/기쁜소식한밭교회담임)



    △ 그라시아스 여성중창 '저 장미꽃 위에 이슬' 유투브보기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여성중창과 앙상블의 연주를 듣는동안 분주하던 참석자들의 마음이 아름다운 선율속에 젖어들었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더욱 감미롭고 웅장한 소리로 하나님의 위대하신 사랑을 노래했습니다.


    △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



    특히 마지막 곡 "크시도다"는 참석자들의 마음을 벅찬 감동으로 가득 채웠습니다.
    찬양속에 흐르는 하나님의 위대하신 사랑이 마음 속 깊이 울리자 객석에서는 끊임없는 박수가 터져나왔습니다.


    △ 말씀을 전하고있는 박옥수 목사

     

    강사 박옥수 목사는 세미나 첫째날 저녁, 서두로 당신의 아버지에 대한 예화를 전했습니다.

    아버지에게 천국가냐고 물어보면 "내가 얼마나 죽을사람 많이 살렸는데.. 생명을 무릎쓰고, 죽을사람 살렸는데.. 내가 하늘나라 못가나? 난 간다"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근데 당신이 죽음앞에 딱 스니까 자신이 없는거예요.아버지가 뭐라고 말씀하시냐면 힘이 없는 절망적인 목소리로 한숨을 후 내쉬시더니"내가 하늘나라에 가고 싶다. 근데 무슨 공로가 있어야 가지"...

    저는 그때 내가 너무너무 감사한게 뭐냐면 제가 목사였다는게 감사했고 두 번째, 하늘나라는 우리공로로 말미암는게 아니잖아요! 하늘나라는 우리공로로 가는게 아니예요.

    박옥수목사는 세미나 참석자들에게 쉽게 차근차근 설명합니다.
    "신앙은 참 쉬어요. 사람들은 목사님이니까 참 쉽죠! 신앙이 어떻게 쉬어요? 말이 안되요! 신앙이 너무 어려워요!" 라고 하지만 앞으로 이어질 세미나의 시간 시간들이 처음 참석한 사람들 뿐 아니라 교회를 다니고, 참된신앙을 하지 않는 모든 이들에게 참된신앙을 쉽고 분명하게 알려주는 새로운 전환점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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