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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민주 | 2012.06.24 00:39 | 조회 10455


    ▲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말씀을 전하는 강사 김성훈 목사

     

    대전지역 교회는 6월 22일(금), 23일(토) 양일간 대전 케임씨잉 안과 지하 1층에 위치한 유성카페에서 2030 워크숍을 가졌다.

     

    한밭, 동대전, 남대전 세 개 지역교회 청년회가 주축이 되어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는 20대와 30대 젊은 부부 및 청년, 대학생들이 함께해 말씀과 교제를 나누는 시간이었다.

     



    행사접수를 마친 참가자들은 앞으로 2030 젊은 복음의 일꾼들이 어떻게 교회 안에서 마음을 모아 일할 수 있을지에 대한 설문행사에 참여하기도 하고 행원권 추첨도 함께 하며 향후 정기적인 모임을 기약했다.

     

    강사 김성훈 목사는 참석자들이 작성한 질문지 내용 및 핸드폰 문자를 통한 질문들을 함께 나누며 궁금증을 풀어주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말씀을 전했다.

     

    마가복음 16장 15절과 20절 말씀을 통해 우리가 온 천하에 복음을 전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며 복음이 전해질 때 주님이 함께 일하심을 강조하고 젊은 날에 구원을 받은 2030 형제자매 모두가 사역의 사명을 가지고 살 것을 당부했다.

     

    또한 내 계획, 의지가 모두 포기되고 나라는 사람이 죽은 것을 발견했을 때 모든 저주와 심판이 끝이 난다고 덧붙이며 우리 모두는 “하나님 두기를 싫어(로마서1:28)”하는 사람들이지만 교회와 종이 끄는 데로 이끌렸을 때 복을 입게 된다고 말했다.

     





    말씀 후 가진 2부 다과 시간을 통해 2030 형제자매들은 평소 자주 보지 못했던 다른 지역교회 지체들과 인사도 나누고 신앙생활을 하면서 공감되는 마음들을 나누며 사귐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 대전지역 2030들의 마음이 복음 앞에 더욱 모아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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