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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민주 | 2012.10.16 00:00 | 조회 10542

    1015일 오전 10시반 기쁜소식한밭교회는 성경세미나 둘째날을 맞았다.

     


    사회를 보는 김성훈 목사

     

    어제 저녁을 시작으로 7차례 전해지는 박옥수목사초청 성경 세미나를 통해 마치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듯 하루하루 참석하신 여러분 마음 속에 전에 없던 기쁨, 소망이 일어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김성훈 목사의 사회멘트에 이어 황의동 장로의 대표기도로 모임이 시작되었다.

     

    ▲ 바리톤 안희도 독창

     

    마리아 나피나의 플롯 솔로


    그라시아스음악학교 지도교수로 재직 중인 안희도씨의 바리톤 독창, “주님 나를 품어 주시네는 듣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한 음색으로 감싸주었고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을 졸업하고 현재 그라시아스음악학교 지도교수을 맡고 있는 마리아 나피나씨의 플롯 솔로, “크라이슬러의 아름다운 로즈마리저 장미 꽃 위에 이슬은 사랑스러움과 여성스러움을 한껏 느낄 수 있도록 해주었다.

     

    ▲ 그라시아스음악학교 학생들의 혼성합창

     

    그라시아스음악학교 지도교사인 마카로바 알렉산드라씨의 지휘아래 그라시아스음악학교 학생들이 부른 혼성합창, “나물캐는 처녀“Which was the son of Mattat”, 그리고 영원하신 기업(앵콜곡)”은 숨을 죽이고 집중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드는 청아함과 깨끗한 화음을 자랑했다.

     

    ▲ 강연 중인 박옥수 목사

     

    박옥수목사는 성경을 펴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게 너무 행복하다고 밝히며, 창세기 65절에서 12절 말씀을 통해 말씀이 임한 노아의 마음과 그렇지 자들의 마음에 대해 자세히 풀어나갔다.

     

    높고 낮은 지위의 많은 사람들을 만나봤지만 하나님 앞에서 우리 인간은 동일하다고 설명하며, 말씀에 비추어 우리는 멸망을 당할 수 밖에 없는 자들이지만 사단의 음성에 속아 무언가 잘했다는 교만한 마음을 가질 때 비참한 최후를 맞을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노아가 은혜를 입은 것은 자신의 악을 깨닫고 저주를 받아 마땅한 위치임을 마음에 인정하며 그런 자신에게 방주를 지어 긍휼을 베푸신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에 임했다는 것이다. 방주를 짓는 모든 과정이 감사했던 노아는 심판을 피할 수 있었지만 자신의 악을 발견하지 못한 다른 이들은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해 홍수의 심판으로 멸망당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자신의 의와 선이 다 무너져 내렸을 때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를 이끌어 복된 삶을 살게 된다고 덧붙이며 내가 잘났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그때부터 신앙이 절대 되지 않는다 강조했다.

     

     

     

    ▲ 2부 교제시간

     

    시간시간 전해지는 말씀을 통해 교제를 나누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진 많은 참석자들로 복된 2부교제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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