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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설계사 | 2012.07.23 23:16 | 조회 10985

    기쁜소식당진교회에서는 7월19일부터 21일까지  우크라이나 겐나지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첫날, 우크라이나에서 온 형제,자매들은 당진교회의 환영에 기뻐하며 댄스팀의 공연을 보여주었고,  피아노연주는 중국합창제에서 방금 돌아온 그라시아스 피아노 연주자인 박성영 자매가 당진 집에 왔다가 연주를 하게되어 세미나를 빛나게 하였다.

     


     

     

    천안교회 합창단은 찬송으로 화답하였고,  겐나지 알렉세옌코 목사는 하나님이 구원받을 수 있도록 이끄신 손길과  핍박하던 아버지가 심근경색을 통해 마음이 낮아져 구원받게 되었다고 감사해 했다. 또한 창세기 12장 말씀을 통해 아브라함이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 말씀의 인도를 받은것처럼  생각의 테두리에서 벗어나 믿음의 발걸음을 내딛기를 바라는 주님의 마음을 전하였다.  성경세미나를 통해 새롭게 초청을 받아 온 한미경, 김복자, 오승환 부부가 구원받게 되어 교회의 기쁨을 더하게 하였다.



     

     

    오후에는 예당저수지와 수덕사, 현충사를 견학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셋째날에는 신두리해수욕장을 찾아 해변을 걸으며 무더위를 식혔으며,

    온양민속박물관에서는 한국전통놀이와 전통혼례도 체험하며 한국문화를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크라이나 형제자매들은  며칠간의 민박으로 당진 형제자매들과 많이 가까워졌고, 말은 잘 통하지 않았지만  주님의 마음으로  사귐을 가질수 있어 감사해했다.

     

     

     

     

    우크라이나 - 당진

     

    형제자매들 기념촬영




     

    박목사님~ 

    우크라이나에... 당진에... 꼭! 한번 오세요~

    목사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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