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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은혜 | 2012.10.16 08:05 | 조회 11724


    △ 사회(김성훈 목사)

     

    “대전 시민, 충청도민을 위한 성경세미나가 시작 되었습니다. 우리마음속에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말씀, 하나님의 마음이 와 닿고 매시간 새로워질 때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감사하시죠?”

    김성훈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0월 15일 저녁 7시30분 둘째날 저녁에는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가득매웠다.

    쌀쌀한 가을 날씨이지만 기쁜소식 한밭교회(대전시 서구 도마동위치) 5층 대강 안에는 따뜻한 기운이 퍼지고 있다.

    그것은 ‘미국의 9개도시 칸타타 순회공연’을 마치고 바로 돌아온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노래 때문이다. 새롭게 참석해 움츠려있던 서로의 마음은 아름다운 화음으로 하나가 된다.

     


    △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여성중창(우리에게 평화주시네/내 맘 속에 울리는 음성)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첫 번째 순서로 여성중창이 시작되었다.

    ‘Dona Nobis Pache' (우리에게 평화주시네) 와 ’내 맘 속에 울리는 음성‘ 두곡을 합창했다.

     


    △ Cello Igor Mnachakanov (Spanish Serende/성자의 귀한몸)

    이어지는 첼로독주는 현 그라시아스 음악학교 지도교사이며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음악원을 졸업한 이고르 므나차 카노프가 'Spanish Serende‘ 와 ’성자의 귀한 몸‘을 연주했다. 웅장함과 아름다운 선율로 전해지는 첼로독주는 주님의 사랑을 전했다.

     


    △ 그라시아스 혼성합창(살아계신주/주께 노래부르자)


    △ 그라시아스 혼성합창 앵콜 (하나님께 영광/ 나에게는 모르는 것)

    그라시아스 혼성합창에는 ‘살아계신주’와 ‘오라 주께 노래부르자‘를 노래했다.

    하나되어 부르는 합창단의 음악소리는 계속해서 관중들의 뜨거운 박수와 앵콜을 받았다.

     


    △ 강사 박옥수목사

    강사인 박옥수목사는(IYF국제청소년 연합 설립자) 창세기6장 13절-22절의 본문을 전했다.

     

    “부부가 마음이 흐르지 않는다면 부부가 될 수 없어요. 엄마하고 딸하고 마음이 흐르면 행복할수 있어요. 안타깝게도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마음이 흘러야 하는데 서로 잘난척하고 고집쎄고.. 사람마다 마음을 닫고 살고있어요. 더더욱 슬픈 것은 아버지와 딸, 어머니와 딸 마음을 닫고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사람의 마음이 흐르면 행복이 와요, 행복하고 즐겁고 사람의 마음에 맛을 느끼게 되는거죠. 내 아내같은 마음 가진 사람은 내 아내 한명뿐이예요. 복숭아, 참외, 망고, 사과 맛 다르듯 사람마다 맛이 달라요. 한번 사귀고 두 번 사귀고 느끼다보면 그 사람이 너무 좋고 그리워지고 하나님은 마음을 서로 흐르게 만들었어요.”

    박옥수 목사는 쉽게 차근차근 예화를 들어가며 말씀을 전했다.

     

    노아는 따뜻한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니 너무 감사해했다. 저주 받고 멸망 해야할 인간들을 하나님이 사랑하셔서 구원하시려는 방주의 지으시려는 계획을 본 노아는 하나님의 마음을 느낄수 있었다. 이처럼 우리는 성경을 읽으며 하나님의 마음을 느낄줄 알아야한다.

    하나님이 나에게 말할수 없는 복을 주시면 감사가 흘러나고 행복할 수밖에 없다.

    그런 하나님께 마음을 열고 하나님의 마음을 살피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세미나에 ‘복음을 만난 사람들의 행복한 이야기’를 들으려고 몰려오고 있다.

     


    △ 2부 개인상담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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