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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나무 | 2013.03.12 23:45 | 조회 9439

    정용만 목사와 함께하는 성경세미나가 셋째날이 되었다.
    부인회가 있는 날이라 천안 지역의 교회 자매들이 모두 천안교회로 모였다.



    오전시간에는 "룻기 1장 1-14절"말씀을 전하며 내 힘이 빠졌을 때, 내가 할수 없는 자가 되었을 때 부활하신 예수님

    을 만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말씀을 전하셨다. 신앙의 시작은 다른 곳에 있는 게 아니라 처음 예수님을 만났던 그

    곳으로 가는 것임을 알려주셨다.
    "시편 12장 5절" 에는 "여호와의 말씀에 가련한 자의 눌림과 궁핍한 자의 탄식을 인하여 내가 이제 일어나 저를 그

    원하는 안전 지대에 두리라 하시도다" 라는 말씀처럼 인간의 모든 자랑거리가 끝난 그곳에서 하나님이 일하심을 전

    하셨다.

     


    오후 시간에는 "사무엘하 11장 1-25절"을 전하셨다.
    서두에 성경 말씀은 살아있어 우리 마음과 만나면 열매를 맺는다고 하시며 말씀의 능력에 대해 이야기하셨다.
    우리 마음에 주님의 영이 들어오면 악을 이길 수 있는 힘이 들어온다.
    우리 인간은 율법의 요구를 이룰 수가 없다. 우리로써는 불가능한 일이다.
    어항에 들은 물고기에 대해 예를 들며, 어항의 물고기가 밖에 떨어졌을 때 혼자서는 살아날 수 없지만 주인이 들어

    서 어항에 다시 넣어주면 살아날 수 있는 것처럼, 물고기의 생명은 물고기에게 달린 것이 아닌 주인에게 달려있는

    것처럼, 우리는 예수님의 능력으로 인해 구원을 받지 우리의 힘으로 받을 수 없는 부분에 대해 전하셨다.

     




    2부 개인 교제 시간을 통해 평소에 가지고 있던 고민이나 말씀을 들으며 궁금했던 부분들을 가지고 형제 자매들이

    사역자님들께 나가 교제를 가졌다.
    강사 목사의 말씀처럼 우리의 힘으로는 생각을 이길 수 없지만 오전 오후 말씀을 듣는 시간을 통해, 개인 교재 시간

    을 통해 주님의 말씀이 형제 자매들의 마음에 들어오고 그것이 능력이 되어 열매를 맺을 것을 생각하니 소망스럽다.

     

     

     

    글 : 이나영 기자

    사진 : 하건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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