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선교회 대전충청

당진교회 김광춘 목사 성경세미나 소식

 기쁜소식당진교회에서는 6월2일부터 5일까지 강사 김광춘 목사를 모시고 성경세미나를 하였다.

집회를 준비하면서 여호수아서 말씀을 통해 기생 라합이 정탐꾼들에게 속하고 기브온 거민이 이스라엘과 화친한 것처럼, 하나님이 준비하신 분들을 보내주시겠다는 마음이 일어났다.

  ▲ 당진교회 자매들의 찬양과 강사 김광춘 목사

[첫째날 말씀]

사람들이 자기의 뜻과 원함대로 인생을 사는게 아니라, 자기가 원하지 않았던 삶을 사는 것을 봅니다. 보릿고개를 지내야 했던 옛적을 생각하면 지금은 너무나 발전을 많이 하였는데, 마음이 흘러가는 모습을 보면 라멕의 아들처럼 야발, 유발, 두발가인과 같은 것을 봅니다. 창세기 4장의 가인이 여호와를 떠나 유리하고 정착하지 못하는 것처럼, 하나님을 떠난 모든 삶은 행복하지 못하기에 여호와께로 돌아와야 하는 것입니다... (첫째날 말씀중에서)

 ▲ 당진교회 김광춘 목사 성경세미나

 ▲ 성경세미나 모습 

이번 집회에는 이전에 복음을 들었던 분들과 현대제철에서 그동안 말씀을 들었던 분들이 많이 참석하였는데, 자세히 풀어주신 말씀을 통해 양육되고 마음이 말씀 앞에 견고해지는 집회가 되었다.

김연순 씨는 이전에 한두번 말씀을 들었던 분이었는데 이번 집회에 참석해 믿음이 견고해 지게 되었고, 구원은 받았지만 세상에 많이 매여 있던 정도환 형제님도 말씀을 들으며 믿음이 분명해지고 견고해 지는 집회가 되었다.

특별히 이번 집회는 선거일와 맞물리게 되었는데, 당진시장 후보인 김홍장 씨가 집회에 참석해서 말씀을 듣고 신앙상담을 나누었는데, 투표결과 당진시장에 당선되는 기쁨을 얻게 되어 앞으로 복음과 함께 당진시가 변화되기를 기대한다.

 ▲ 당진시장후보 김홍장 성경세미나 참석

[세째날 말씀]

압살롬은 다윗에게 송사하려고 오는 사람들에게 옳음을 넣어서 자기 사람을 만들었고, 그 옳은 사람들과 합류해서 다윗을 대적하는 일을 하였습니다. 옳음이 강한 사람은 하나가 되기 힘듭니다. 

저도 옳음 때문에 부끄러움을 당한 적이 있었는데, 비행기가 이륙할 때 앞바퀴부터 뜨냐 뒷바퀴부터 뜨냐는 문제로 내기를 하였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앞바퀴부터 뜬다고 하였지만 저는 자신있게 뒷바퀴부터 뜬다고 하였는데, 왜냐하면 초등학생때 친구들과 비행장에 가서 직접 비행기가 이륙하는 것을 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수십년이 지난후 비행기가 설계가 바뀌어서 앞바퀴부터 뜬다는 것을 몰랐기 때문에 내가 맞다고 생각했는데, 비행기가 앞바퀴부터 뜨는 것을 확인했을때 너무너무 창피했습니다.

자신의 잘못을 발견하지 못했을때 자기 생각이 옳다고 생각하지만, 자신의 잘못을 발견하는 순간 아무 할 말 없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앞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째날 말씀 중에서)

 ▲ 현대제철내에 근무하는 형제들

현대제철내에 마인드 교육을 통해 교회에 연결된 직원들이 이번 집회에 많이 참석하게 되었다.

마인드 교육을 통해 마음이 높은 위치에 있던 직원들이 겸비한 마음으로 바꾸어지게 되었고, 이번 집회를 통해 말씀이 착상되는 양육의 시간이 되었다.

현대제철내에 근무하는 김덕영 씨는 자기를 믿고 성실하고 나름대로 계획을 갖고 잘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인간의 모든 생각과 계획이 악하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접하면서 지금껏 마음을 숨기고 산 것을 발견하게 되었고, 가정도 하나님이 지켜주시겠다는 것을 깨닫게 되어 마음의 평안을 얻게 되었다.

 ▲ 개인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