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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나무 | 2015.10.12 18:33 | 조회 8194



    대한민국 최고의 춤축제 "2015 천안 흥타령 춤 축제"가 10월7일부터 11일까지 천안삼거리 공원에서 개최되었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세계 여러 나라의 민속춤과 거리퍼레이드 등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흥타령 축제에 국제청소년연합(IYF)도 참여하여 세계 여러나라의 문화와 IYF만의 다양한 활동을 알릴수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IYF의 부스에서는 아시아, 아프리카, 북미, 남미, 유럽, 오세아니아의 각종 물품과 1년간 해외봉사를 다녀온 단원들의 흥미진진한 체험담이 전시되었다. 뿐만 아니라 의료 봉사활동, 크리스마스 칸타타도 함께 홍보하였는데 IYF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본 시민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축제에 앞서 대학생 자원봉사자 워크샵을 가졌다.
    처음에 자원봉사에 지원한 학생의 수는총 43명이었다.워크샵을 통해 처음 IYF를 접한 학생들이 IYF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함께하고싶은 마음을 표현하였다. 총 40명의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원하는 날짜에 5일간 참석하였는데 그들은 포토존, 부스, 팔찌만들기 등 각자 맡은 부스와 파트에서 IYF를 몸소 체험하였고 봉사를 하였다.
    처음에는 각자의 계획이 있어 해외봉사에 관심없는 듯 보였다. 하지만 선배단원들과 시간을 보내고 봉사를 하며 IYF와 해외봉사에 관심을 가지며 궁금해했다. 자원봉사자들은 봉사만 한 것이 아니라 그들이 가진 마음의 문제들과 고민에 대해 틈틈히 상담을 가졌고 마음의 세계에 대해 조금씩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연결된 학생중에 7명이 해외봉사에 신청하였다.
     10월 8일에는 천안 시장님 내외가 다녀가셨다.
    시장님은 부스를 둘러보시며 학생들에게 이런저런 질문을 하시며 관심을 보이셨다.
     







    10월 9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는 거리퍼레이드가 열렸다.
    제일고를 시작으로 천안역, 복자여고, 신세계백화점 앞 까지 약2.2Km의 긴 구간을 해외에서 17팀, 춤단체에서 4팀, 대학교에서 4팀, 기타 1팀 총 26팀, 1,500명의 사람들이 참가하였다.
    IYF는 천안지역 대학생들과 청주링컨학생들이 함께 참석하였다. IYF는 스와힐리어로 연합이란 뜻을 가진 '우모자'를 췄고 금상을 수상하였다. 지막날인 10월11일에는 전국 춤 경연대회 일반부 결선에 있었다. 울산링컨학생들은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일반부에 참가했고 은상을 수상하였다.

    흥타령축제는 천안시의 일년중 큰 행사이다. 이러한 행사를 통해 IYF를 알리고 대학생들이 연결되는것이 감사하다. 이번에 뿌려진 복음의 작은 씨앗을 통해 열린 열매가 소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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