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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보영 | 2018.04.09 21:16 | 조회 3015

    벚꽃이 만발한 4월, 충북 보은군에 위치한 기쁜소식 보은교회에서는 지난 2일부터 3일간 성경세미나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 가 진행되었다. 마하나임 사이버 동문들이 주최한 이번 성경세미나는 대전에서 열리는 성경세미나(5/13~16)를 앞두고 형제자매들의 흩어진 마음을 복음 앞으로 모아주었다.

      
    ▲ 충청지역에서 함께 한 혼성중창

    사회와 기도, 합창공연과 악기공연 등 이번 세미나의 모든 순서는 충청지역에서 한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지역교회 형제자매들이 지인과 가족들을 초청하여 함께 참석하는 감사한 시간이었다. 그 중 동대전교회에 다니는 형제의 지인과 순복음 교회에 다니는 아주머니가 복음교제를 통해 죄사함을 받았고, 보은교회 모친의 며느리가 말씀을 들으며 마음을 열었다.

      
    ▲ 하나님을 찬양하는 남성중창
      
    ▲ 말씀을 전하는 교육 전도사

    말씀시간 윤준선 교육전도사는 요한복음 8장 말씀을 주제로 복음을 전했다. ‘어릴 적 할머니와 친한 친구의 죽음을 보면서 인생에 대한 해답을 찾으며 교회에 갔는데, 죄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고민하던 중 구원받은 전도자를 만나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게 되었다’고 간증했다.

      
    ▲ 후레쉬를 커며 말씀에 반응하는 참석자들

    또한 ‘간음 중에 잡힌 여자가 죄 때문에 죽을 수밖에 없었는데, 예수님께서 그 여자를 죄 가운데서 구원한 것처럼,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죄도 이미 십자가에서 깨끗하게 씻어놓으셨고, 그래서 우리가 의롭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 말씀을 전하는 교육전도자

    “보은집회를 앞두고, 그동안 복음과 연결시키지 않고 직장 내 고객으로만 여겼던 지인들에게 집회를 알리게 되었습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빌립보서2:5) 말씀을 묵상하며 예수님께서 보은에서 어떤 말씀을 하실지 생각이 되었고, 주님이 모든 걸 하시고 다만 제 몸을 쓰시겠다는 마음을 주셔서 부담을 갖지 않고 예수님만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내 안에 사신 예수님과 마음을 합한 이 집회가 너무 감사했습니다.” - 최웅호 교육전도사

      
    ▲ 참석자로 가득 찬 보은교회 예배당

    “부활절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과 내 마음이 하나가 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역사하신다는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그냥 집회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이 정확하게 구원을 받아 교회와 연결이 되길 기도했는데, 실제로 우리 교회 집사님 친구가 세미나에 참석해 구원을 받게 되어서 감사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내 안에 살아서 일하신다는 마음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런 기회를 허락하신 교회와 종에게 감사합니다.” - 오영배 교육전도사

      
    ▲ 마음의 깊은 이야기를 하는 개인상담시간

    시간마다 전해지는 마하나임 동문들의 말씀에 참석자들은 ‘아멘’으로 화답하며 마음이 하나가 되었다. 한편, 21일(토)에는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마하나임과 해외봉사단이 함께하는 총동문회 <황금빛 내 동문>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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