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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수 | 2011.11.05 16:23 | 조회 12729
       
     


    11년 연륜의 성경세미나… 서울시민 모두가 알고 있어

    지난 봄에 이어 이번 가을에도 어김없이 서울시민을 위한 ‘그라시아스 합창단 공연 및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올림픽공원 內 체조경기장(10.16~19)과 기쁜소식강남교회(10.20~22)에서 진행되었다.
    기쁜소식선교회가 주관하는 서울시민을 위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일 년에 두 차례씩 올해 11년 째 계속되어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었다. 또한 매주 발행되는 주간 기쁜소식 신문, 주요 언론 인터뷰, 설교집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ㆍ교보문고 자기계발 분야 6주 연속 1위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등의 책을 통해서도 박옥수 목사를 알고 참석한 사람들이 많아 어느 때보다도 진지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안식’의 참된 의미를 설명

    성경세미나가 시작된 첫날부터 갑자기 내려간 기온 탓에 참석자들은 옷깃을 단단히 여몄지만, 매시간 그라시아스 합창단(단장 박은숙)이 들려주는 공연을 통해 움츠렸던 마음을 녹일 수 있었다. 특히 바리톤 최현수(現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플루티스트 마리아 라피나(現 그라시아스 음악학교 교수) 등 국내외 정상급 음악인들과의 협연에는 모두가 열광적인 박수로 환호했다.
    강사 박옥수 목사는 이번 성경세미나 기간 동안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를 주제로 하나님께서 이미 준비해 놓으신 참된 안식에 대해 설명했다. ▲성경에서 말하는 ‘안식’의 참뜻 ▲예수님을 믿어도 안식을 누리지 못하는 이유 ▲죄 사함을 받고 예수님의 마음과 하나가 되어 참된 안식을 누리는 방법 등을 매시간 시리즈로 쉽고 자세하게 이야기했다.

     

       
     



    “예수님께서 이미 다 이루셨네요”

    이어 2부 개인상담 시간에는 여러 가지 이유로 고민하고 오랫동안 고통 속에 있던 참석자들이 상담자와 이야기를 나누며 성경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구원을 발견했다. 양천구에서 온 이귀분 할머니는 “죄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 성경세미나에 참석해 이미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다는 것을 정확히 알게 되었다”며 기뻐했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진행한 장영철 목사(기쁜소식분당교회)는 “현재 한국의 교회는 대형화 되었지만, 성경사경회나 부흥회 같은 공식적인 집회를 찾아볼 수 없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 선교회를 통해 이렇게 누구든지 와서 생명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성경세미나를 개최하게 해 주셔서 참 감사하다”고 말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 앱으로 생중계된 이번 성경세미나는 비록 과거보다 풍요로운 삶을 누리고 있지만, 마음은 점점 빈곤하고 피폐해져가는 수많은 서울시민들에게 죄 사함의 진리를 전해 진정한 자유와 평안을 안겨주었다.
    한편 이번 성경세미나가 끝난 후 강남(10.24~26)을 비롯한 양천(이하 10.23~26)·성북·일산 등 서울과 수도권 지역 17개 교회에서 ‘죄 사함 뒤에 오는 축복’을 주제로 후속 집회가 이어진다.

    정민승 기자 mins8003@goodnews.kr

    “지금껏 열심히 살려고 아무리 애써도 고통뿐이었는데, 말씀을 들은 후 내 마음이 예수님의 마음과 하나가 되어 참된 쉼과 기쁨을 얻게 되었습니다. 정말 행복합니다.”
    이명덕(64세, 男, 과천시 부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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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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