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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은 | 2012.07.16 12:15 | 조회 9773

    7월 15일(일) 오후 4시부터 기쁜소식한밭교회에서 제 2회 굿뉴스코 CIS(구소련, 현재독립국가연합, Commonwealth of Independent States) 총동문회 및 한국 월드캠프 러시아지역 참석자 모임을 가졌다.

    지난 12 성공적으로 한국 월드캠프를 마친 러시아 우크라이나 캠프참가자들은 대전 충청 지역으로 흩어져 홈스테이를 하고 있었고 중앙 아시아 캠프 참가자들은 진주에서 함께 했다.

    지난 1 동문회를 가진 마음이 하나가 캠프참가자들은 월드캠프에서도 마음을 열고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겼고 2 동문회 소식에 기쁜 마음으로 참석하게 되었다.

     

     

    2 동문회는 안성우 형제의 간증으로 문을 열었다. 안성우 형제는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오소서.”하는 말씀 앞에 우리는 가기 싫은 마음이 들지만 가기 싫어하는 마음으로 인해 진멸을 당한다는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예로 들며 자신이 어떻게 4개월 아이와 함께 월드캠프에 참석할 있었는지 간증했다.

     

     

    다음 순서로 우크라이나 캠프 참석자들의 아프리카 아카펠라 합창 공연이 있었다.

     


     

    그리고 이헌덕 목사는 이번 월드캠프에서 날씨를 주관하신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에 대해 말하며 그것이 우연이 아님을 강조하였고 또한 오직 러시아만 월드캠프 후로 모임을 가진다고 전했다.

     

     

    또한 뒤를 이어 박옥수 목사는 러시아가 동안은 잠들어 있었지만 이제는 깨어날 시간이 왔다며 하나님이 앞으로 러시아에 크게 일하실 것을 확신했다. 러시아에서 신앙을 배운 모든 사람들이 세계로 뻗어 나아가 복음을 전파할 것이 소망스럽다며 기쁨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모임이 끝난 굿뉴스코 출신들이 준비한 피자를 함께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더욱 알찬 시간을 보낼 있었다.

     

     

     

    마지막으로 굿뉴스코 출신 동문들을 위한 모임을 가졌다. 함께 의견을 모아 임원 선발을 하고 앞으로 우리 동문들의 향후 계획에 대해 의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옥수 목사는 돌아가면서 질문도 하며 많은 관심을 표했다. 또한 앞으로 대학에서 한국어를 가르칠 인재를 뽑는다는 말을 전해 듣는 이들에게 소망을 안겨 주었다. 앞으로 박목사님의 말씀에 따라 러시아에 하나님의 역사가 힘있게 일어날 것이 소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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