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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은혜 | 2012.10.17 08:09 | 조회 10488

    기쁜 날 기쁜 날 주 나의 죄 다씻은날 ~

    10월 16일 셋째날 오전 세미나가 시작되었다. 한마음으로 참석자들은 찬송가를 불렀다.

     

     
    △ 하나둘 모여드는 참석자들
     

    김성훈목사는 그라시아스 음악학교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갔었는데 그곳에 계신 과수원 부부가 집회에 참석하여 마음을 열고, 하루만 참석하시려 했다가 또 오게 되어 말씀을 듣게된 것을 보며 하나님은 여러 모양으로 은혜입혀주신다며 소망을 전했다.

     

    소프라노 박진영의 독창이 시작되었다. 곡명은 ‘내 기도하는 그 시간’ 참석자들은 노래 소리에 젖혔다.

     


    △소프라노 박진영

    이어지는 혼성3중창에는 소프라노 이수연, 테너 훌리오곤잘레스, 베이스 이민호의 ‘은혜 아니면’을 불렀다.

     

     
    △혼성3중창


     

    현 한양대학교 및 그라시아스 음악학교 클라리넷 지도교수로 계신 김훈기 교수님의 클라리넷 독주 ‘I dream I Dwelt in Marble Halls’ 와 ‘갈 길을 밝히 보이시니’ 두 곡은 평안함을 자아내며 가슴 따뜻한 선율을 잘 살려주었다.

     


    △ 김훈기 교수의 클라리넷 독주

    그라시아스 혼성합창은 ‘사랑의 왕 내 목자’ 와 ‘돌아와 돌아와’ 라는 곡을 부르며 뜨거운 박수소리와 환호성에 앵콜을 더했다.

    ‘넉넉히 이기느니라’(앵콜곡) 는 우리가 져야 예수님이 이기실수 있음을 이야기하며 말씀속에서 큰 은혜를 입기를 바란다는 사회의 마음을 전했다.

     


    △그라시아스 혼성합창

    강사 박옥수 목사는 창세기 7:1-12 절의 본문말씀을 읽으며 노아 홍수의 이야기는 믿음의 세계를 이야기 하고 있다고 했다.

     

    “옛날에 시골에 농부가 있었어요. 설을 맞아 좋은음식도 차려야하고 아이들 새옷도 사줘야했지만 돈이 하나도 없는거예요. 산을 갔는데 수달이 보였어요. 수달을 보고 쫓았는데 수달은 죽게 된 것을 알고 동네부잣집에 도망가게되었어요. 부잣집 영감은 수달을 보더니 부인 목도리를 해줘야겠다는 생각에 수달을 잡았어요. 농부와 부잣집영감이 수달을 서로 가지려 싸우자 부잣집 영감의 아들이 재판을 하겠다 했어요. 똑같은 수달이지만 고기원하는 농부와 가죽을 원하는 부잣집 영감에게 서로 나누어갖게 했지요. 이처럼 고기덩어리이처럼 육신에 속한 사람이 있고, 신령한 영적인 세계를 사모하는 사람이 나뉘어져 있어요.”

     

    하나님이 인정해주는 ‘노아의 의가’ 있다. 완벽하게 자기를 지키는 율법과 말씀만을 따라 가는 사람이 있다.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우리이지만 하나님이 씻어주시고 ‘너 의롭게 되었다’ 고 하면 의인이 된 것이다.

    바로 내 의를 버리고 예수그리스도의 의를 힘입어 의롭다 함을 받고 서게 되는 것이다.

    우리의 노력으로는 절대 의롭다함을 받을수 없다. 은혜는 의롭게 되었다는 것을 믿음으로 받아드리는 자에게 주어지는 것이다.

     

    “길에서 가판하는 분들을 만나 ‘회개와 믿음’ 책을 빌려보았다. 하나님의 마음도 제대로 모르고 형식적으로 교회는 열심히 다녔으나 하나님과 나 사이에 죄에대한 두려움이 있었다.

    집회를 통해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과 내가 하나가 되어야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수 있고 피로써 죄사함을 받을수 있다는것을 듣고 감사했다. (김태옥 대전시 유성구 원내동)

     


    △ 2부 개인상담시간

    대전 충청 지역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과 마음이 통해 죄를 벗고 행복을 찾는 역사가 일어나길 소망한다.

    '복음을 만난 사람들의 행복한 이야기'는 오는 18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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