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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수 | 2012.07.24 02:29 | 조회 10551

    청주링컨하우스스쿨 1학년 학생들은 2개월간에 걸친 미국스터디투어를 마치고 돌아와
    오늘 청주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링컨하우스청주스쿨 귀국공연회"를 가집니다.

     

    식전에 라이쳐스 스타즈의 Monday to Saturday와 Unaillution 댄스로 관람객의
    마음을 링컨학교 학생들을 향하게 하고, IYF홍보영상 상영으로 처음 오신 분들에게
    IYF의 설립배경과 성장과정 그리고 최근 활동상황등을 알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전석춘 학생대표의 인삿말과 최광옥 청주시의회 부의장의 축사가 이어지고 공연이 시작됩니다.
    첫번째 공연으로 우모자와 더럭더럭이라는 민속공연을 준비했습니다.

     

    미국스터디투어 활동에 대한 보고를 최은영 학생 부회장이 PPT 자료를 활용하여
    학부모님들과 가족들, 교육관계자분들께 보여드리고자 준비했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연주와 노래를 즐겨들으며, 항상 같은 마음으로 노래를 하는
    기쁜소식청주교회 합창단의 찬조 출연으로 '카레카레와나'와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를
    링컨학생들에게 들려 주기 위해 어제도 밤 늦게까지 준비했습니다.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함께 즐겁게 합창을 들으며 한 마음이 될 것입니다.

     

    엘솔이라는 나오기 싫어하는 둥지안의 아기독수리를 이끌어내는 엄마독수리를 표현하는 남미댄스를 준비했고,
    '소망이의 트루스토리'는 생생한 미국스터디투어를 통해 학생들이 어떻게 얼마나 변했는지를 같이 느낄 것입니다.

     

    오세재 교장의 메세지에 이어, '오 샹젤리제'와 '약할 때 강함되시네'곡을 전체합창함으로 귀국공연회를 마칠 예정입니다.

     

    오늘 (7/24) 저녁 7시반부터 있는 "링컨하우스청주스쿨 귀국공연회"는 찌는듯한 무더위를
    날려 버리고 열대야를 시원케 할 아름다운 시간이 될 것입니다. 공연장은 무료입장입니다.

     

     

    문의 : (043)295-1940, 010-8959-2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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